갤럭시-규리-이분은-왜-안알려진거지 86

갤럭시 - 규리    이분은 왜 안알려진거야??!

예전부터 궁금한 곳이었으나 쉽게 발길이 가지 못한곳이었습니다.

소문만 무성할뿐.. 예약이 그닥 어려운것 같지도 않고.. ㅡㅡ;;

이 작업기 같은 무성한 후기들을 믿어야해? 말아야해??? 

비오는 어느날 큰맘먹고 가봅니다.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예약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걸그룹 연습생이라던데?!!!! 후기보면 장난 아니라던데????

다른 마감조 분들처럼 극악의 예약전쟁은 왜 없지??? ㅡㅡ?

의심을 가득 안고 가봅니다. 

시설은 좋네요.

다른 유명업체와 비교하며 빠지지 않습니다.

잠시 후 그녀가 들어오는데….

읭???!!!!!!????????!!?!!??

이런 분이 왜 그렇게 유명세가 없지??????

이해가 안가네요..

손님들한테 막 침을 뱉고 그러는건가??

이 비쥬얼에 왜????!! ㅡㅡ;;;

일단, 비쥬얼이 끝내줍니다.

최근엔 외모에 대한 부분은 사바사 느낌이라 이쁘다는 워딩을 잘 쓰진 않는데 규리님은 그냥 자신있게 이쁘다고 써도 욕먹지 않을 느낌입니다. ㅋㅋ

진짜 걸그룹 연습생이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압구정 가면 길거리 캐스팅은 당하고도 남을 사이즈네요. ㅎㅎ

일단 얼굴이 작고 입체적입니다.

요게 참 카메라라는게 입체적 모습을 평면화 시키기 때문에 정면 얼굴만 이쁘다거나 광대가 솟아있다거나 하면 카메라에이쁘게 나오기 상당히 애매한 구석이 있는데, 규리님은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참 이쁘게 생기셨네요.

괜히 연습생은 아니었나봅니다.

그리고 방에서 봤을땐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 딱 떠오르진 않았으나 빗속을 뚫고 복귀하다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씽크가 맞아떨어지는 연예인이 있네요. ㅎㅎ

배우 조윤희 싱크가 좀 나옵니다. ^^

엄청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와꾸파 자신있게 들이대셔도 좋을듯 합니다. ㅋ

이제 몸매를 볼까요?

음.. 별다른 설명없이 완벽합니다.

글래머파든 슬랜더파든 슬래머파든 어느분이 보셔도 만족하실껍니다.

몸매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들 그냥 가서 보세요. ^^ 

두말 안하겠습니다.

아! 몸매에 첨언할 얘기가 있습니다.

피부가 참 좋은데.. 여타 다른 매니저들과의 차별성이 있네요.

제가 봤던 분들은 수분감이 좋다거나 모찌같다거나 부드럽다거나.. 뭐 이런 느낌이었는데..

규리 매니저는 처음 피부가 닿는 순간 이 단어가 떠오르더군여..

산유국!

기름나는 나라죠! 

규리 매니저는 산유신 인듯합니다. ㅡㅡ;;

무슨 몸에서 기름이 나는것도 아니고 닿는순간 미끄덩거립니다.

이게 표현이 참 저급한 느낌이라 쫌 그런데 이미 보신분들은 뭘 말하는지 아실껍니다.

피부가 미끌거릴 정도로 좋습니다. 몸에 잔털하나 없이 싹 왁싱을 한것처럼 온몸 어디에 닿아도 소름돋게 좋습니다.

직접 경험해보세요. ㅋㅋㅋㅋㅋ

그 다음엔…. 음…

완벽에 가까운 신체와는 달리 성격은 털털한 편입니다.

뭐랄까 성격 좋은 동네형 같은 느낌?! ㅋㅋ

목소리도 약간 허스키한 너낌이랄까? ㅋㅋㅋ

티키타카 잘되고 참 좋습니다.

한시간 동안 얘기만 해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정도로 화술도 좋습니다.

그다음엔 슈얼이 조금 독특합니다.

오일없이 진행되는데, 개인적으론 오일 닦아낼일이 없어서 너무 좋았지만, 미끄덩거리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호로 다가갈수도 있을것 같네요. ㅎ

여기까지.. 

특색있는걸 제외하면 어느것 하나 빠지는것 없이 퍼펙트해 보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이 훨씬 많은 느낌입니다.

제 생각엔 더 유명해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오픈런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본인말로 수위가 낮다 하지만, 얼굴과 몸매만 봐도 이미 범람할 정도의 수위라 생각됩니다. ㅋㅋ

예약전쟁에 지치신분들 속는셈치고 한번 보시면 새로운 세계를 맛보실둣 합니다. ^^

앞선 후기를 보면 갤럭시 분들 다 괜찮다 하는데 작업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ㅡㅡ;;

선발대로 직접 돌아보고 추가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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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