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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드 후기 2023

마블 - 신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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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어 우중충하던 날 예약하고 마블로 갑니다. 서면에 오면서 내릴때까진 비가 안왔는데 거의 다와서는 비가 갑자기 쏟아지네요. 근처에서 3천원짜리 우산 하나 사서 쓰고 후다닥 도착했습니다.


깨끗히 씻고 앉아있으니까 신비 들어옵니다.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아니 준비한 젤리를 더 반가워 하며 인사하네요
오랜만에 왔다며 이야기를 한참했네요
그러면서 오늘 엉덩이 가만 안둘꺼라며 앙 깨물고는관리 시작합니다


관리하면서 엉덩이도 그렇지만 오히려 얼굴이 촉촉하다며 수분크림 뭐 쓰냐면서 립으로 수분크림을 다 가져가는 신비 입니다. 내 수분크림...
저도 복수(?)로 공격으로 되갚아줬습니다.



관리가 끝난후 씻고 다음에도 오면 가만 안둔다는 엉덩이...

애교가 넘치고 올때마다 엉덩이를 없앨꺼같은 신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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