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봉일기 제 6장 달마 앤디 ✨️ 콜라병몸매 K.O.F 2023 19

오늘은 휴일이라 시간이 좀 있기에 여유로이 휴식을 취하고 싶어 갈팡질팡 하고 있었소.
아이고 더워라 부채로는 이 더위가 해소되지 않았기에 그냥 가기로 마음을 먹었소.

어디보자 얼마전 보았던 요정 이브처자가 너무 보고 싶고 생각이 많이나서 달마 출석부를 한번 조심스레 쳐다 보았소.

그런데 어떻게 이리 절망적일 수가 있단 말이오.
나의 꼬마공주 이브처자가 쉬는날이지 뭐요.
허허허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피알을 보던중 특이하고 관심이 가는 이름을 보았소.

다들 킹오브빠이터 좀 해보셨소?
창원에 가면 테리들은 흔한데 특이하게 달마엔 앤디가 보이는 것이오. 갑자기 드는 호기심으로 관심과 눈길이 가기 시작하였소.

그래 그래 오늘은 도전정신으로 앤디를 한번 가보십시다. 하고 앤디소저를 예약 하였소.

오늘은 특이하게도 주차장에 차가 제법 있는구려. 혹시나 아는 사람 만날까. 오늘도 모자에 마스크 풀무장을 하고 달마로 입성하였소.

샤워는 언제나 그러하듯 맞이할 처자를 생각하며 설레는 맘으로 깨끗이 씻고 기다리고 있었소.

똑똑똑 소리와 함께 앤디 처자가 들어왔소.

머리는 귀엽게 펌을한 고급스런 단발
하얀 고양이상 얼굴, 탄탄하고 윤기나는 몸매
조물주가 빚은 자연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미드.
이 허리에 이 골반이 말이 되나 싶을 정도의 빛나는 골반.
북극에서 곰이랑 짠하고 남은 콜라병 같은 몸매 였소.

센슈얼의 느낌은.
말하자면.
음.
이 처자는 슈얼에 진심이오.
진하게 깊게 들어오는 립슈얼은 감각이 둔한 선비님들도 아랫동생을 금방 화나게 만들만큼 자극 적이오.

바디타기는
내가 거북선을 잘 타는지
처자가 바디를 잘 타는지
내기 하고 싶을 정도로 실로 엄청났소.
과장과 거짓을 하나 더하지 아니하고 상급 슈얼이었소.

마무리 하는 순간까지 이 더운 여름에 몸을 바르르떨게 만들어주는 그 처자는 정말 슈얼 장인이었소.

일단 나의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두고두고 보고 싶어 언제 출근하나 물어보니.
주말에만 출근한다 하오.

과장없이 출근부 보이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 추천하오.
그리하면 온몸이 곧 사시나무가 될 것이외다.
다들 즐거운 비빔이 되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