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 구르미 33

주말 많이 더운날 구르미 예약후 해운대로 갔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해수욕장에 사람이 많네요.
달마 도착하니까 오늘도 두 실장님이 맞이해주십니다.


씻고 잠시 기다리니까 마스크 쓴 구르미 들어옵니다.
순간 처음에 잠시 못 알아보는가했는데 침대에서 발을 구르는걸 보고 어디서 많이 본 발이라고 바로 알아보네요ㅋㅋㅋ
변한거 없냐고 대뜸 물어보는데 이것저것 대답하다가 결국 맞췄네요. 아주 미세한 차이로 뭔가 달라진 구르미네요.
잠시 이야기 좀 하다가 관리시작합니다.


오늘 구르미슈얼은 뭔가 전체적으로 더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구르미라는말처럼 구름처럼 말랑말랑한 부드러운 슈얼이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온몸이 더  민감해지는거 같았어요.
관리 끝나고 바로 시오후키 시도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대략 10초만에 성공!
이렇게 빨리 될 줄 몰랐는데 할때마다 신기하네요.


씻고 구르미 특허 마스크 뽀뽀받으며
이번엔 저번과 다르게 2달만에 봤다고 또 담엔 2달안에 또 보자고 하고 인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