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신비-신비로운-그녀 18

워낙에 팬들이 많으신 신비님, 저도 드디어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첫인상이 예상과 달리 너무 작고 여리여리하시네요. ^^

자그마한 체구와는 달리 태도는 매우 적극적이시구요. ㅎㅎ

입장과 함께 밝은 목소리로 붐업 시켜주십니다. ㅋㅋㅋ

제가 나이가 두배는 많을텐데도 1년 선배 누나처럼 잘 이끌어줍니다. ^^

스마 입문자이시거나 소극적인 분들 강추드립니다. 시키는대로만 하시면 신세계를 영접하실듯 합니다. ㅋ

잠깐의 자기소개 후 테이블에 엎드렸습니다.

마블의 슈얼은 의심의 여지가 없죠? ^^

무얼 상상하듯 그 이상입니다.

그리고 신비님의 슈얼은 플러스 알파가 있습니다.

왜들 야동 슈얼 야동 슈얼 하는지 알겠더군요. ㅋ

중간에 잠시 서로 교감을 주고 받았는데 정말 좋더군요. ㅋ

1시간이 어떻게 지나건지도 모르게 끝나버렸습니다. ㅠㅠ

마지막까지 세척도 도와주시고 나가는 순간까지 포옹과 인사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시 보기로 약속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 아직 못 뵙고 있네요.

조만간 뵈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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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