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런투유 <윤아의 나쁜손> 33

음슴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__)

저번 할인권은 카운팅이 안되어 7미션을 위해  또 할인권 제목으로 적는다

프로필을 먼저보자

런투유 첫방문때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윤아를 보게됐다

시스루로 가려졌지만  사이로 보이는 미모는 감출수 없었고 심장이 쿵쾅쿵쾅 나대더라

그리고 방에서 윤아를 마주했을때 

"오빠 아까 훔쳐봤죠?"

"어버ㆍ버ㅓㅓㆍ버 "

아씨.. 첫이미지 씹창났다..

어느새 두근두근 나대던 심장은 조용해졌고 차분한 나로 돌아왔다

그것도 잠시.. 윤아는 너무 예뻐서 다시 심장은 나대기 시작했고 이날 무슨대화했는지 슈얼은 뭐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렇게 첫방이 끝나고 두번째방문

대기실에 기다리는데 암막커튼이 새로 생겼다

나 훔쳐본거 아니라구ㅜㅜ 괜히 찔렸다ㅋㅋㅋ

지나가길래 걍 본거야

원래 남자는 이쁜여자 지나가면 쳐다본다구..

그런데 첫방손님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더라

방안에 뭘 두고 나왔나보더라ㅋ

그맘 이해한다. 정신이 가출한 그 상태ㅋㅋ

혼을 빼놓을만큼 개이쁜거지ㅋㅋ

방으로 안내받고 샤워후 기다린다

윤아가 방에 들어오고 이런말을 하네

 "보통 재방문은 3일에서 일주일안에 다 오던데 오빤 안오길래 안오는줄 알았어요"

할말이 안떠올랐다

첨들어보는 질문이어서ㅋㅋㅋ

짧은시간내에 대가리를 아무리 굴려도 마땅한 이유가 안떠올랐다

뭐라고 답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ㅋ 대가리에 지우개 있는듯 ㄹㅇ

얼렁뚱땅 얼버무리고.. 뽀뽀를 했다..ㅋ 

입을 막는데는 뽀뽀만한게 없다ㅋ

뽀뽀하는데 윤아  손이 슬금슬금 소중이 쪽으로 온다

윤아는 지켜줘야지.. 나쁜손안돼!!! 윤아를 저지시켰다ㅋㅋ

저지시키니 빵터지면서 웃네ㅋㅋㅋ 사실 난 부끄럼이 많다ㅋ

저돌적으로 들어오니 나도 모르게 방어하게 되더라ㅋㅋ

윤아가 다시 대화를 리드한다.

"오빠 후기 봤어요 "

"후기 존나멋있제?"

또 빵터진윤아ㅋ 아주 호탕하구나ㅋ 

비웃는거 같기도하고ㅋㅋㅋ어이없어 하는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어쨌든 웃으니 좋네  헿

나의 의도를 사람들이 간파해줄때 기분이 좋다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것을 명확히 전달했으니 그 후기는 개쩔었던걸로ㅋㅋ 

 댓글에도 이쁘긴 이쁜가봅니다 있는거보면 아주 성공적이다

이쁘다는 얘기듣고 가서 윤아를 보게되면 뒤는 걱정되지 않았다

윤아는 대화력도 최고수준이라 한시간 내내 재밌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스킬=와꾸  이건 불변의진리!

윤아의 가벼운 터치에도 풀발이지 뭐ㅋㅋ

쉽게 마무리가 되었고..

마무리후 맞담피는데 참 이쁘다

다시 뽀뽀를 했다ㅋ 참을수가 있어야지

하.. 윤아 나쁜손! 또 소중이로 슬금슬금ㅋㅋ 

나는 또 방어를 했지만 다음엔 만짐 당할꺼야!!

어디한번 또 그래바!!(그래주라ㅋ)

씻고 나갈라는데 오빠잠깐만 줄꺼있다고 기다리란다

아 존나 설레였다 여신이 뭘 준다구?

기다리는데 돌아올 생각을 안한다

뭔가 대단한건가 혼자 망상하며 기다리길 3분쯤

들어오는데 빈손이네ㅋㅋㅋㅋ

줄려고했던거 보이질않는다며 방안에서도 여기저기 뒤진다ㅋ

너무 아쉬웠지만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고 괜찮다고 했다

사실 ㅈ같았다ㅋ 괜히 준다고 사람 띄워놓고ㅋㅋ 

그러는거 아니야ㅜ 

그래도 다음에 올때 꼭 준다고 약속했다ㅋㅋ

그래서 후기에 박제ㅋㅋㅋ 나 좀 찌질함ㅋㅋㅋ

곧 복귀던데 조만간 보러갈께..아니 받으러갈께ㅋㅋ

Ps.나는 왜 선물 안주냐고 맘상하지 마세요ㅜ

 사연이 있는거라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