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든 자기 14

서면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일이 너무 일찍 끝나는 바람에..

오랜 만에 약속의 7층이 생각나서 전화해보니 자기 매니져 된다고 하네요.

바로 예약 잡고 입성.

오랜만에 오니 정겹네요.ㅎ

여전히 카페 같은 분위기 그대롭니다.

실장님 바로 진실의 8번방으로 안내 해주시네요.ㅎ

방안이 아기 자기 합니다.ㅎ 그래서 자기님? 인가?ㅎㅎㅎ

여친방에 놀러 온 느낌?

여튼 자기님 입장.ㅎ

진짜 여친처럼 슬립 하나 입고 오는데 코피 터질뻔.ㅎ

텐션도 좋네요.ㅎㅎㅎ목소리가 은쟁반에 굴러다닙니다.ㅎ

섹시한 귀염상이네요.ㅎ

처음부터 아주 편안하게 대해줍니다.

자연스런 분위기 좋아요.ㅎㅎ

미드가 상당해서 인지 바디 타는 느낌이 아주 좋네요.

벌써 달아 오릅니다.

립서비스가 훌륭합니다.ㅎ

말도 이쁘게하고 다른건 더 좋습니다.ㅎㅎ

자기는자기네요.ㅎ  땡기게 하는 뭔가가 있네요.

마인드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착한건가?ㅎ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아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네요.

스트레스가 팍~~~!!!!! 풀리는기분.ㅎㅎ

왠지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곳에서 진짜 내 자기 같은 자기.ㅎ

이름도 잘 지은 것 같네요.ㅎ

친한 동생이랑 약속이 미뤄져서 서면 쪽에 오게 된 김에 온 건데..

탁월한 선택이였네요.ㅎ

나오면서 카운터 쪽에서 한 분 스치듯 봤는데..담에 또 와야 할 것 같습니다.

나가는 길에 실장님께 엘베 입구에서 누군지 물어보고 스킵.ㅎㅎ

담에 서면 나올 때 예약되면 좋겠네요.ㅎ

5월의 마지막을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만족.ㅎ

후기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ㅎ

다들 희망찬 6월을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