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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드 후기 2023

벤츠 세아매니저 후기 2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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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달만에 다시 찾은 벤츠였습니다.

지난 번 방문 때 세아매니저한테 자주 오겠다고 하니

"너무 자주오면 만족 못 하니 적당히 텀 두고 오라"고 해서...

말 잘 듣고 한달만에 방문했습니다 ㅋㅋ


지난주 불금이었고, 급하게 잡힌 회식날 이었습니다.

비는 추적추적 오락가락 하고 있었죠

보통 우리 회사는 4~5시면 시작해서 빨리 마치는게 좋은 점이었는데, 이 날은 여차저차해서 7시에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도망쳐 나온게 11시 넘은 시간.

게다가 예약하고 지하철로 이동하는데, 반대로 타고 한코스 갔습니다 ㅡㅅㅡ 급하게 선회하고 업소에 양해구했는데 기다려 주셔서 감사했네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사실 기억이 잘 안나는 횡설수설 후기입니다만 ㅎㅎ 세아쌤 막 타임인데 이해심 넓게 절 환하게 맞아주시더군요 ㅎㅎ 두 번째 보는건데, 말 잘 들어서 한달만에 왔다니깐 잘했다고 하시더군요.


한가지 아쉬웠던건 스타킹 좋아하는데, 들어가기전 실장님이 검정색 밖에 없다 하시길래 제가 검정색 안좋아하는지라ㅜㅜ 그래도 어쩔수 없이 그거라도 신어달랬는데, 왠걸 맨 다리로 들어오신 세아쌤 ㅜㅜ 스타킹이 똑 떨어졌다네요. 담부턴 방문전부터 부끄러워도 확인 해야겠습니다!!


간단한 건식 후 이윽고 본격적인 시간에 들어갑니다. 서두에 얘기했듯 과음한 탓에 ㅜㅜ 자세히는 기억 안나지만, 처음 뵈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슈얼을 해주시는게 좋았습니다 ㅎㅎ뒷판이 끝나고 앞판도 역시 정성스러운 슈얼!!!


이윽고 찾아온 마무리 타임!!! 문제는 노타킹에 과음으로 마무리가 잘 안되어서 많이 애먹었네요 ㅎㅎ 저는 포기하려던 찰나에 세아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결국 성공했습니다. 하.... ㅋㅋ


다시는 과음 후 방문하지 않겠다고 약속? 다짐? 을 한 채로 짧은 시간 뒤로하고 안녕 했습니다 ㅎㅎ

설레는 느낌을 받기 위해선, 최소 또 한달 뒤에 뵈러 가야겠습니다.


횡설수설 후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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