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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드 후기 2023

달마 예슬 매니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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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넘기기전에 예약 성공하네요..

이마저도 포기상태에서 그냥 pr을 무의식적으로 새로고침 하는 순간 급출이 떳습니다. 즉시 전화번호를 눌러보았으나 이미 통화중.....

다급한 마음에 문자를 날립니다...

“실장님 애술 매저”

“애액요”

“예슬”

“제발요”

“지금바로 갑니다”

“예슬 매니저”

문자를 단문으로 급하게 찍다보니 애술매저라고 했다가 예약을 애액요 라고 했다가ㅋㅋㅋㅋㅋㅋ

결국 통화가 되고 예약 성공입니다! 실장님께서 “애술 매저 애액요” 이 말을 기똥차게 알아들어 주셨습니다ㅋㅋㅋㅋ

시간 알려주시면서 오실수 있냐 물으시길래 이미 가고있었다고 알리고 일찍부터 근처에서 기다립니다ㅋㅋㅋ


못본지 1년이 지났고.. 방에 들어가서 마스크를 눈이랑 싹다 가린채 입술만 내놓고 예슬 매니저를 만났습니다.

근데 들어오더니 어?! 어라?! 왕자님이죠? 맞네! 하면서 바로 알아보네요ㅋㅋㅋㅋㅋㅋ 잊을수 없다면서:) 잊을수 없는 이유는 어떤 행동력에 예슬 매니저가 감동(?) 받은 사연이 있어서에요:)

아무튼 폭풍 수다를 떨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데 살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ㅠㅠ 어디 아픈건지 물어보니 그건 아닌데 일을 하다보면 힘들어서 살이 빠진다 그러네요.. 항상 건강을 잘 챙겨야 할텐데..

근데 가슴은 살이 안빠지고....ㅋㅋㅋ

비현실적인 몸매와 비현실적인 외모를 오늘도 감탄하면서 보네요.


스마를 가면 예슬매니저 관리는 뭔가 고급스런 관리를 받는 기분이 듭니다. 호텔에 마사지샵에 온듯한 기분:)

또 예약을 할수있어야 하는데...

예슬매니저도 언젠가는 은퇴를 하는 날이 올테고 또 새로운 목표를 시작하는 날이 올테지만 그전까지 최대한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한테는 좋은 매니저를 넘어 좋은 사람이 예슬이네요:)


좋은 기운, 밝은 에너지 가득 받아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PS: 예약에 특혜같은거는 없습니다. 누구보다 빨리 연락하고 운좋게 먼저 연결이 되고 그사이 마감이 안되었다면 예약 할 수 있습니다.

댓글에 괜히 오해 될 만한 댓글은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

예약이 어렵기에 아침시간부터 2~3시간 PR 글만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려서 겨우 예약합니다. 그마저도 1년 가까이 실패만 했습니다.

다른분들보다 제가 느리니까 그렇겠죠? 그래서 저는 통화 연결만 되면 예약 시간은 업소에 묻습니다. 남는시간중 아무때나 예약 하겠다고 합니다. 예약 어려운데 시간을 남는시간에 맞춰야 가능성이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저는 로진 같은거도 아니고 일상 생활 잘 하다가 좋은사람 보러 가는겁니다.


제발 본인이 예약 못했다고 유언비어 배포 그만 합시다.

달마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사장님이나 실장님 예약 관련해서는 진짜 공평하게 하실려고 칼같이 하십니다. 더군다나 자주 가는 큰손도 아닌 저에게 뭐하러 특혜를 주겠습니까? 상식선에서 합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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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 1페이지

왕자님님의 댓글의 댓글

@ 프로즌
대체 무슨 내용을 보고 그리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예약은 그냥 남들보다 빠르게 연락하느냐? 남들보다 빠르게 연결이 되었느냐? 그게 다입니다. 이상한 억측 좀 그만 합시다. 달마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면 다 알텐데... 이런 댓글은 진짜 이해할수가 없네요^^

올드보이님의 댓글

비현실적인 몸매와 비현실적인 외모, 고급스런 관리, 좋은 기운 밝은 에너지를 주고, 좋은 매니저를 넘어 좋은 사람이었다는,
달마의 예슬 M 후기 잘 봤습니다.

해운대_달마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해운대 달마입니다 ^^
예슬매니저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신 것 같아 기쁩니다!ㅎㅎ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뵙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방문시 후기할인 1만원 적용되시니 꼭 이야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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