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유미-닥터슬럼프-아라레 36

이제 청바지는 업소를 간다는 느낌보다도 오래된 친구네 집엘 가는 느낌입니다. 갔는데 그 친구의 여동생과 방안에서 꽁냥꽁냥. ㅋㅋㅋ

유미매니져를 보면 아라레가 생각납니다.

닥터슬럼프.. 너무 옛날 만화인가요? ㅎㅎ

작고 귀여운 외모에 큰눈!

만화를 막 찢고 나온듯한 분위기입니다. 텐션도 높아서 분위기를 알아서 좋게 이끌어줍니다.

조금 풍성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유니폼이 ng같습니다.

군살이라곤 찾을래야 찾아볼수 없는 볼륨있는 몸매인데요..

유니폼이 풍덩하니 약간 통통하게 보이긴합니다.

관리 시작하면 보게될테지만 정말 훌륭한 몸매의 소유자이시거든요.

한없이 크고 순수한 눈이 본 게임을 시작하면 촉촉하게 젖어들어갑니다. 하얗고 부드러운 꿀피부로 바디를 타기 시작하면 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 정신마저 혼미해집니다. 여러 매니져들을 접견했지만 유미쌤은 그녀만의 독특한 느낌의 슈얼을 구사해줍니다.

그 누구보다 교감에 특화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첫타임에 한시간을 보냈는데 너무 부족함을 느껴서 두번째부터는 꾸준히 두타임을 보는데 지루한 느낌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흘함없고 꽁냥꽁냥한 애인모드로 관리해줍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청바지의 숨은 진주같은 유미쌤을 강추해봅니다.

왠만해선 재방하지않는데 거의 매주 출근 타이밍이 맞으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극슬랜더 취향 우회하시고, 눈빛 슈얼, 교감 슈얼, 분위기 슈얼 느껴보고 싶으시면 직진하시죠!!

망구 제 생각이지만 청바지에서 제일 저평가된 우량주라고 생각합니다. ^^

믿고 가즈아~~~!!!

—————————————————————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