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안나m 후기 34

스린이 드디어 해달 입성하고 왔습니다!

부산 스마하면 누구나 알고 한번쯤은 가봐야 한다는 해달!

첫 예약부터 유쾌하신 실장님이 응대해주셨네요!

닉네임을 물어보셔서 얘기하니 진짜 오피 모르시냐고..

그래서 웃겨서 잘 모른다고 얘기했습니다 ㅎㅎ..

어쨌든 달마에는 많은 매니저님들이 계시는데 그 중 많은 팬분들을 보유한 안나 매니저님 보고 왔네요!

디즈니상, 크라켄슈얼, 문어입(?) 입이 세개(?) 등 많은 미사여구를 가지고 계셔서 너무 궁금해 드디어 찾아뵙고 왔습니다!

극주간러인 저로서 야간러 안나님을 뵙기 위해 휴무날 놓치지 않고 갔다왔네요!

서론이 길었고 우선 안나님의 외모는 동글동글하니 귀엽게 생기셨고 눈이 커서 왜 디즈니상이라했는지 알것같았습니다!

프로건식러답게 손에 약간의 부상을 입었음에도 뛰어난 압을 보여주었고 또한 첫 방문인데 엉덩이를 한 대 맞을정도로 친화력이 좋았어요!

처음보는데 편한것 같다며 엉덩이 한 대 맞았는데 권투 글러브 선물은 하면 안될듯하네요.. 슈얼도 왜 강아지 낑낑 거리는 소리를 나오게 하는지 알 수 있을정도로 훌륭했네요!

안나님의 시그니처인 파우더 도포, 레몬향 습식(이게 맞나?), 따뜻한 젤까지 색다른 경험도 하고 와서 신기했어요! 전체적으로 후회없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후기 쓰면 누군지 들킬것 같아서 나중에 적을랬는데 이미 힌트 줄만큼 줘버려서 나중에 써도 들킬것 같아 방문하고 와서 바로 적게되네요 ㅎㅎ 에라 모르겠다 ~

3줄 요약

1.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눈이 큰 안나 매니저님!

2. 처음 본 사람도 몇 번 본것처럼 편하게 만드는 친화력!

3. 레몬향 습식(?), 파우더 도포, 따뜻한 젤 등 여러 시그니처를 가진 안나 매니저님!

이상 해달과 안나님 첫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