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슬기쌤 사방째 9

조금 오랜만에 슬기쌤을 보러 갔는데 떨려요 떨려..ㅋ

몸이안좋아 조금 쉬다 오셨댔는데 살이 더 빠져서

오셨네요 맴찢 ㅜ 금요일 막타임이라 힘드셨을텐데

힘든 내색 안하고 여전히 기분좋게 반갑게 맞이해주며

바로 베드에 눞히시네여 ㄷㄷ 신기술이 많아졌다며

넌 뒤졌다 라는 눈빛으로 폼 오른 공격수마냥 쉴세없이

공격을 하시길래 받는동안 너무 좋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너도 뒤졌다 라는 마인드로 쌤을 눕히고

이날만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로 열과 성을다해

슬기쌤만을 위한 공격을 해보았습니다..ㅎㅎ

끝나고 역시나 같이 샤워도 하고 또 보자는 약속과

함께 헤어졌어요. 간만에 봐서 살은 조금 더 빠졌지만

더 이뻐진 우리 슬기쌤 (오늘 잡아먹을듯한 눈빛

폼 미쳤다이~!)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