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두달만에 본 안나 33

​요즘 부비 언게고 자게고 저격글들이 너무 난무해서 

그냥 눈팅만하고 조용히 지내다 일마치고 오랜만에

안나보러 해달로 향했네요~~ ㅎㅎ

도착해서 문 열어주는데 왠일? 존예 실장님이

야간으로 근무시간 옮겼다네요 이런 횡재가 ㅋㅋㅋ

오랜만에 이쁜 실장님 얼굴도 보고 좋은 기분으로

방 안내받고 열심히 씻고 호출~~

두달만에 보는 안나지만 어색할줄 알았더니 뭐 또

그닥 그런건 없네요 ㅋㅋ 잠시 얘기좀 하고 엎드려~

오랜만에 파우더부터 시작하는 안나의 정통슈얼을

한번 느껴봅니다~~ 전날 어마어마한 과음으로 숙취가

덜 풀린상태여서 둔감할거라고 얘기했는데....

안나의 매운맛 공격에 온몸이 반응하며 움찔움찔 ㅋㅋ

안나가 뭔 민물장어 한마리 있는줄 알았다며 ㅋㅋ

분명 숙취가 덜 풀렸는데 몸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소중이는 아주 그냥 터지려고하고 ㅋㅋㅋㅋ

오랜만에 안나한테 정신못차리도록 실컷 당하고

ㅁㅁㄹ까지 시원하게 했네요 ㅋㅋ

얼마전 생일이었는데 가보지도 못해서 겸사겸사

보러 댕겨왔는데 역시나 여전한 실력이네요 ㅋ

다음엔 얼굴 잊어먹지 않을정도의 기간으로 다시

보러 오겠다고 했네요 ㅋㅋ 

주말에 또 비가오는데 다들 빗길에 안전운전들

하시고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