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이브! 12

스마에 요즘 빠져서 후기들 눈팅하는중 해운대 달마가 그렇게 많이 보이더라고요?? 다들 달마슈얼 달마슈얼 하셔서 도대체 뭐길래 라는마음에 전화를 햇으나 연결이 잘되지않앗고... 하지만 노력이 가상하다는 말이 괜히 잇는게 아닌거같습니다 여러 사정이 잇엇지만 결국 연결 ㅠ

저녁쯔음 보고싶엇던 두분이 잇엇는데  두분다 시간이 맞다하셔서 이 선택장애는 내적갈등만 하다 다행히 실장님께서 도와주셔서 예약성공..!

기대되는 마음에 너무 일찍도착해서 한시간정도 오랜만에 바닷가 걸으면서 롯데 경기 보다갘ㅋㅋ 시간되자마자 전화드리고 들어갓어요

제일 궁금햇던게 존잘실장님이엇는데 진짜 잘생기셔서 쭈굴.. 소심하게 방으로 도망쳣습니다 

그러구 드디어 이브쌤이 오셧는데 진짜 요정이엇어요 쪼그만하시구 귀여워서 놀램 놀래서 인사도 바보같이 안녕하세요를 속삭이다못해 묵음으로 낸것도 따라하시면서 받아주셔서 조금 긴장은 풀리구

그러고 드디어 달마슈얼이란것을 받앗습니다 

이브쌤이 준비한것 절반도 못보고 항복햇어요... 부끄러워서 도망칠뻔..

그래두 엄청 깨끗히 씻겨주시구 같이 담배피고 나왓슴당

이브쌤 진짜 이쁘셔서 이쁘다고만 남발하고 ㅋㅋㅋㅋ

눈도못마주치고 받고 도망쳣네요 하핳

거리가 좀 멀지만 그만큼 가치를 느끼게 해주신 이브쌤덕에 다음에도 올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실장님 그리구 이브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