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런투유 윤아 상세 담백 방문 후기 15

지난 주에 다른 사이트에 런투유 윤아 방문후기를 올렸었습니다.

생각이 나서 글을 다시 읽어보는데 잔 기교를 너무 부린거 같아서

이번엔 기교 빼고 담백하게 적어볼까 싶어 부비에도 글을 써봅니다.

저는 최근 헬스를 시작해 몸이 많이 피로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의 추천을 받아 스포츠 마사지 샵을 알아보았는데

여기 일부 형님들이 윤아를 엄청 좋아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면 나도 한번 가봄직 하겠다."

생각이 들어 저도 한번 방문 해보았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와본 스포츠마사지 샵이라 긴장한 채로 누워 있는데

윤아가 들어오며 밝게 인사해주었습니다.

"오빠~! 안녕하세요!!"

윤아에 대한 저의 첫 인상은 '발랄하네 그나저나 진짜 예쁘다. 예쁘다는 말이 사람으로 변하면 이런 느낌일까...'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아이였습니다.

윤아에게 건식 마사지를 받으며 뭉쳤던 근육에 큰 자극이 와서 악!!! 소리를 몇번 질러버렸지만

서로 깔깔대며 잘 넘어갔습니다.

건식 마사지가 끝나고 슈얼 들어가려는 찰나 윤아에게 이런 곳은 처음 와본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윤아는 고맙게도 제게 매니저들에게 지양해야 할 행동들을 친절히 알려주었고

저는 그 점을 명심하며 윤아에게 슈얼을 받았습니다.

슈얼을 받으며 내려다본 윤아의 몸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피부 톤도 밝고 군살이 없어 이상적인 라인만이 살아있는 윤아의 몸매는 다소 비현실적인 느낌을 받을 정도로 정말이지 너무 예뻤습니다.

윤아의 정성스러운 슈얼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전 여자친구들도 꼭지는 애무해준 사람이 없었고

제 개인적으로 남자가 꼭지로 느끼는건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아... 확실히 느껴버렸습니다. 정말이지 글로 표현 할 수 없는 새로운 쾌락 그 자체였습니다.

슈얼을 받은 후 같이 담배 한개비 태우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아가 스마가 처음인 저를 위해 실패하지않는 매니저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많이 도움 됨직한 내용들이었고 저를 생각해줘서 고마웠지만

저는 이미 윤아에게 만족 할대로 만족한 상태였고 이미 재방의사로 가득했기에...

그냥 참고만 하기로 했습니다.

런투유 윤아

형님들께서 윤아를 사랑해주시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던 방문이었습니다.

후기 게시판의 어느 형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윤아를 나만 보고 싶어서 후기를 적기 싫었다. 하지만 윤아를 진정 좋아하고 아낀다면 더 좋은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게 해야할 것이다."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나만 알고 싶어서 후기 쓰기 싫어지는 마음과 윤아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동시에 들어서 저 또한 상당히 괴롭지만

예쁘고 착하고 잘 웃고 일도 열심히 하는 윤아를 만나고도 저런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조금 곤란하겠죠.

ㅋㅋㅋ

아무튼 다음에 다시 윤아를 만나면 그땐 재밌는 얘기도 더 많이 하면서 더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네요.

형님들 런투유 윤아 많이 예뻐해주세요~~!!!

모쪼록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나도 즐거웠던 윤아 방문 후기 이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