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좌측 삼선 메뉴클릭시 메뉴가 안보이면
크롬을 업데이트 해주세요.




 
스포츠 로드 후기 2023

퀸덤 소유m 후기(feat. 호롤롤로~~) 9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비도 오고.. 마음도 그렇고 나가기도 싫고 


며칠전 다녀온 퀸덤의 소유m 후기를 적을까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한 동안 퀸덤을 가지 못했네요.


저는 괜찮은 곳을 다녀오면 후기를 쓰곤 하는데 


후기를 보아하니 2월에 다녀왔더군요.. 거의 두달만에 방문합니다. 


서면에 킹덤이 오픈하고 나서 퀸덤 실장님이 그 쪽으로 옮겼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낯가림이 많은 저는 새로운 실장님을 처음 뵈려니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살짝 있었습니다. 



이윽고 쿵쾅쿵쾅 4층의 콜라텍을 지나고 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입구문이 열리고 실장님을 처음 대면했는데 이전 실장님과 견줄 만큼 친절하시더군요.


낯가림의 걱정은 기우일뿐 여러가지 약간의 대화가 오고가고, 안부 묻고, 예약 확인하고~


개근이벤트 할인권이 있어서 얘기하니 컴터로 이것 저것 검색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번 2월에 후기 쓰셨죠? 그것도 같이 할인해 드리겠습니다."


두 달이나 지났는데 그것까지 할인해 주려고 하시는 거에요.



시간이 너무나 많이 지나서 저도 잊어먹고 있었는데 


그것까지 어떻게든 찾아서 할인해 주려는 실장님께 감동 먹었습니다.    


어떤 곳은 우리가 노력해서 획득한 부비 할인권은 중복 할인 안된다고 말하는 곳도 있던데...


1만원의 문제가 아닌 손님들을 생각해 주려는 모습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훈훈한 마음을 갖고 소유m을 만나러 갑니다. 



퀸덤은 몇번 갔지만, 소유m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후기를 통해 몇가지 정보를 습득하였습니다. 


특별히 귀 쪽을 신경써서 씻으라는 정보가 있기에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씻었습니다. 


저는 귀가 좀 크고 두꺼운지라 씻는데 더 오래걸린 거 같아요.


이윽고 소유m 컨택~.. 처음 뵙지만 마치 구면인것 처럼 친근하게 대화합니다. 



그리고 관리에 들어갑니다. 건식은 제법 시원합니다. 


건식이 목적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시원하니 좋더군요.


습식(?)은 건너뛰고 바로 센슈얼로  GO~


왜 귀를 신경써서 씻으라고 했는지 바로 알 수 있더군요..


호롤롤로~~ 홀로롤~~ 호롤로로로로로~롤 호로로로로로롤로로~ 롤로


청각적인 면이 이렇게 자극적인지 재발견했습니다. 



여러 스킬로 저의 감각을 되살려 주셨고, 


저 역시 여러 스킬로 화답했습니다. 


미드는 적당하고, NA로 촉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피니시... 좋았습니다. 



관리 마치고 샤워실이 룸안에 있기에 샤워 하려는데 


같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오일이 잘 지워지는 소유m님 전용 바디크랜져(?)를 1회용 샤워타월을 이용해 거품을 내고


저를 빡빡 문대줍니다. 저 역시 소유님을 빡빡 문댔습니다. 물론 샤워타월로 말이죠~


다 씻은 후 몸 닦고 짧은 시간 또 얘기하고 나왔습니다. 



두 달 만에 방문하였는데 시설은 여전히 좋고, (제 기준) 첨 뵙는 실장님도 여전히 친절하셨고, 


소유m도 맘에 들어 여전히 만족하고 왔습니다. 



# 이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으로 모두에게 같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려요

관련자료

댓글 9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친근한 대화, 시원한 건식, 호롤롤로~~ 청각을 자극, 여러 스킬로 감각을 되살려 주는 슈얼,
퀸덤의 소유 M 후기 잘 봤습니다.
Total 6,673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