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달마"nf크림" 5

갑작스러운 휴무!

예정에 없던 휴무날이라 혼자서 뭐하지 하다가 또 달마를 다녀왔어요

pr을 보다가 오픈시간에 nf쌤이 있길래 왜 이름이 없지 궁금해 하면서 급예약을 했어요

항상 같은 루틴!

여유롭게 샤워를 하고 달마로 슝!

입구 도착해서 전화를 드리니 실장이 문을 열어주시네요

실장님이 제 얼굴을 안다고 생각을 하니 혼자 의식을 하게 되서 순간.멈칫했네요ㅎㅎ

방에 들어서 또 다시 깨끗이 씻고 인터폰으로 호출신호를 보냅니다!

시간되니 이름없는 nf쌤이 들어오시는데

하얗고 차가운 이미지의 쌤이 들어오시는데 그동안 웃으면서 들어오는 등장씬이 아니라 당황했네요..

낯가림이 심해서 둘다 아무말이 없다가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궁금하던 이름이 없는 이유를 여쭤보니

안그래도 그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흔하고 아무이름으로는 안하고 싶은데 뭐로하져 하면서 내내 고민을 하시네요

오늘까지 이름 못지으면 퇴근 못하신다고 하시던데…과연 퇴근을 하실 수 있을지..ㅋㅋㅋㅋ

nf쌤의 이름이 뭐로 정해질지 아무도 모르지만..

오늘 뵙고 온 느낌을 살려 이미지를 말씀드리면

웃으실때 소이현을 조금 닮으신거 같으세요

등장과 다르게 첫인상은 차가우시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순진하면서 백치미도 있으시고

나이랑 안맞게 철드신 모습이였습니다

한 줄 요약으로 하면

철든거 같으면서 백치미 있는 소이현!

나올때 실장님께서 nf쌤이 어떤가 여쭤봐주셔서

짧은시간이지만 느낀점만 간단한 대화를 하고왔어요

첫 달마 방문에서도 실장님이 어땟는가 여쭤봐주셨는데

가게에 대해 진지하시고 애착이 있어보이는 분이셨습니다

달사장님 실장이 진지하고 애착이 많아보이시니 월급 많이…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