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 미로쌤 후기. 11

헬요일 힘든하루를 마무리하기위해 

오늘은 그간 궁금했던 미로쌤을 만났습니다.

달마는 경험상 후기들 내용이 거의 일치하는듯합니다 ㅎㅎ

제가 꼼꼼히 씻다보니 오래씻어서 제대로 인사할틈도없이 입장하셔서 1차 놀래고,

이쁘셔서 2 번 놀래고, 몸매에 3번 놀랬네요 ㅎㅎ

처음답게 선호하는 방식을 물어보시는데, 부끄러워서 쉽지않았지만, 

그래도 제 니즈를 맞춰주시려는 모습에서 이미 즐달의 기운이 뿜어지네요 

건식은 제가 패스하자고하고, 슈얼로 갓는데, 다끝나고 손 압을 보니...건식도 상당히 잘하실거같아서 여쭤보니...

잘하신다네요 역시...ㅠ제가 괜히 패스했습니다

담엔 꼭 건식부터 받을겁니다...

슈얼이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이니, 이건 경험해보십사하고...

무엇보다 충격적이엇던것은 기부천사 기부천사하더니..진짜 기부천사셧네요 

세상 마사지다니다가....내상 당해서 마음이 무겁게는 경험해보았으나,

두손 무겁게는 처음이네요. 이건 말이안되요...이런 사람이존재하다니요!!

덕분에 집에오는 내내 몸도 마음도 둘다 힐링되어 집으로 돌아왔네요.

잊지못할 매니저님으로 기억될듯합니다. 다시 한번 고마워요!!!

여전히 필력이 약한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