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소유 후기 9

안녕하세요, 최근에 스마 많이 다녀봤는데 후기는 처음입니다.

달마랑 청바지가 여기서 워낙 핫해서 궁금한데 집에서 멀어서 쉽게 발길이 떨어지진 않고,

집 가깝고 시설도 최상급인 퀸덤으로 자주 갑니다.

후기를 찾아보고 느낌이 오는 매니저들 위주로 보는 유형이고, 세나도 보고 싶었는데 사라져버렸네요.

그래서 소유님이 평이 좋길래 예약 오픈하고 바로 전화해서 가봤습니다.

역시 시설 좋은 퀸덤에서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두근두근 기다리니, 소유님이 입장하시네요.

다른 후기랑 프로필에 걸맞게 장신의 미녀였네요. 제 눈에는 충분히 이뻤습니다~

건식도 나름대로 원칙이 있는 분이셨고, 센슈얼도 역시 명불허전이더라구요.

자세한 건 생략하겠습니다만, 후기들에 제일 많이 등장하는 DEEP이란 단어가 뭔지 바로 깨닫게 됐네요 ㅎㅎ

아마 소유 보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아주 깊더라구요~

자신만의 확고한 진행 순서(?) 같은 게 있는 분이셨고, 

슬렌더나 아담한 취향만 아니면 내상은 없을 것 같습니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