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달마*NF동이쌤 나긋나긋~.~* 7

​한우물만 죽어라 파야지!

해운대 달마를 다녀와볼까…궁금궁금..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익숙한 서면 달마를 다녀왔습니다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지는 곳이지만 매번 뵙고 오는 분은 다른분을 뵙고 오네요..ㅎㅎ…

앞전에 약속한 분을 뵈러가야지 했는데 출근을 안하셔서 다른 분을 뵌겁니다! 결코 핑계가 아니에요!

이번에 뵙고 온 분은 동이쌤을 뵙고왔는데요

주말이라 그런가 출근하신분이 많이 없으셔서

시간이 맞는 동이쌤을 뵙고왔어요

항상 같은 루틴

집에서 여유롭게 편하게 씻고 달마가서 또 여유롭게 씻고!

여유롭게 동이쌤을 기다렸습니다

시간이되니 동이쌤이 들어오셨는데

나긋나긋 하시고 단아한 목소리를 가지신 분이 들어오시네요

처음 겪는 분위기의 쌤이라 긴장 했지만 편안한 목소리 때문인가

긴장이 점점 풀려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개인적으로 슬랜더를 좋아하지만

동이쌤의 이미지는 슬랜더는 아니셨어요

하지만 그만큼 분위기랑 느낌이 저한테 맞아서 즐거운 만남이였네요

관리가 끝나고 나중에 안거지만

동이쌤 mbti가 저랑 똑같으셔서 놀라고

똑같이 긴장을 하고 있으셨다고 하셔서 놀랐네요

전혀 긴장이 안되어 보이셨는데..ㅎㅎ

항상 매너로 다가가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거 같아요

이 시간 만큼은 애인 같은 느낌, 썸 타는 느낌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다가간다면 둘만의 즐거운 시간이 되는거 같습니다

다들 매너남 모드로 다가가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