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보다 더한!! 캐슬 슬비 후기.. 6

흠.. 시간이 오후 한시에만 딱 가능할것 같은데.. 슬비m은 2시 출근이라고..실장님께 안되겠다고 하니 조출가능한지 물어봐 주신다고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시더니.. 좋은 답안을가지고 와주신실장님과 한시간 일찍 출근 해주신 슬비m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당ㅎ 오후1시 예약 후 캐슬 입성한뒤 공동사워장에서 뽀드득 씻고 안내받은 방에서 대기합니다. 여긴 탁자와 의자2개가 놓여져 있네요?ㅎㅎ 앉아 기다리는데.. 똑똑하고 노크후 들어오는 슬비매니져..ㅋㅋ첫인상은 둘째치고 초승달같은 눈웃음을 가진 참한 분이 들어오시네요~~ 이쁘장한 선한 얼굴에 몸매 뽀대를 살리기위해 구멍 쇽쇽 뚤린 원피스를 입고 오셧네요~ 아름다우십니다~ 몸매관리를 하셔서 그런지 바디가 참으로눈이 가네용ㅎ그것보다 너무 착하신듯? 눈웃음과 표준어로 말해주시니 더 다정다감하게 느껴짐~ 짧은 건식 후 오일 도포 시작됩니다. 이분도 크라켄에 가깝게 진행하시네요.. 거울로 아이컨택해가며 교감을 나누고 고양이 자세에서 더욱 딥하게 괴롭혀주시니 감사할 따름..ㅋ 너무 활어가 되어버렸네유.. 청소기처럼 이리저리 땡겨주시고 앞판에서도 너무 움직움직해서 슈얼시 매니저님이 힘들었을것 같은데 내색없이 정말 열심히 해주시네요.. 온몸이 쳐지고 걷기가 힘듭니다 솔직히ㅋㅋㅋ그만큼 너무 좋았다는? 기본적인 마인드도 좋고 몸매도 좋고 눈웃음 장착과 나긋한 대화타임이 좋았네요 또 봐요 우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