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안나❤️20방❤️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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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Anna Ang~ everyone

(안나앙~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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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핫둘 핫둘 

키보드 테스트~

정상적인거 같으니

해운대 달마의 안나와 놀다온 

20방 Story 지금 바로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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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부터 마음이 우중충하였다.

이유는 즉 아침부터 타 지역으로

업무 미팅을 가야 했기 때문인다.

갔다 오면 도대체 몇 시 일지 

감도 잡히지 않는 미팅...

제일 싫어하는 미팅이다.

가는 동안 비가 줄기차게 내렸다.

날씨도 꿀꿀, 기분도 꿀꿀

꿀꿀꿀꿀

​그러면 뭐다? 

꿀꿀하니

내 눈에도 꿀이 떨어지기 위해

바로 안나의 막탐을 잡아봅니다.

[System Message]

부지런한 소온님이

안나의 막타임을 차지했습니다.

.

.

.

.

열심히 집에 가고 싶따 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업무 미팅을 끝내고 집으로~

꺄르륵 꺄르륵

집으로 도착해 열심히

네넴띤을 끓여 순삭!

예약시간을 기다리며

빨래 및 집안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봅니당.

.

.

.

.

​ 

몇시????

!!!!!!!!!!

달려라 달려!

안나보러 달마로 달려!!

.

.

.

[System message]

소온님이 비밀의 문에 도착했습니다.

​(얼른 열어달라고 난동부리기) 

​난동을 부리니 밤꽃 실장님이 문열어줌ㅎㅎ

처음 지나가보는 울타리

처음 안면튼 까만 댕댕이들

처음 들어가본 9번방!

여러 신선함을 경험하였다!!

(이런곳이 있었더...? 싱기방기)

집에서 샤워를 하고 출발하였지만

한번더 뽀도도도도독 하게 씻기

그 후

​잠시후 

까만 원피스를 입고 안나가 등장하였다.

심 쿵!

[System Message]

소온님이 심장을 부여잡습니다.

헐

너무 우아한데?

이쁘당!!

​저 말을 시작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다 안나가 바구니 안에

마실걸 많이 들고 온게 보여

뭔데 이렇게 입고 요구르트 팔러 들어왔낭!

했더니 날 찰싹 찰싹 때리며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고온 마실걸 꺼내서

담배를 피며 또 웃고 떠들었다

매번 슈얼 내용을 썻으니

오늘은 생략

하지만

그 여운은 아직 남아있따!

​이번에도 한타임은 아니였어서 

시간이 많아 팔베개도 하고

치명적인 척도 해보고

치명타도 맞아보고

​찡긋거리며 끼도 부려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안나가 

이제 NF소온이 NF 떼도 된다함ㅎㅎ

​정말 그 어느날보다 

너무 재밋었다.

심지어 오늘 심쿵포인트가

너무 너무 많았당 ㅎㅎㅎㅎ

큰일이네 글쓴다고 회상했더니

또 재밌게 꽁냥거리면서 놀고싶넹!!!

안나야 조만간 또 놀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