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해선-선이-고운-그녀 25

[ 달마 - 해선 ] 선이 고운 그녀. 

아니 선만 고운 그녀. ㅡㅡ;;;

스마 초짜인 저도 아는게 있습니다.

해달엔 해자매님들이 찐이다. ㅡㅡ*

벼르고 벼르다 해자매님중 한분인 해선님을 뵈러 갔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하지만 실장님도 미모로 심장을 두드려 패는 달마이다보니 기대를 안할수 없겠져? ^^

드디어!!

우와….

정말 하얗고 아리따운 참하게 생긴 여성분이 들어오시네요.

전체적으로 세필화로 그린듯한 선이 곱고 가늘고 여린 느낌의 매니져님입니다.

장소와 너무 안어울리시는데요?

마치 박물관 도슨트 느낌입니다.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오셔서 그 느낌에 한몫 더하는걸수도 있습니다.

목소리는 어떻구요?

진부한 표현이지만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납니다. 볼륨이 약간 작아서 집중해야 알아들을수 있지만, 이렇게 목소리 예쁜분은 실제로 처음 듣는것 같습니다.

마치 방송에서나 들을수 있는 목소리시네요.

목소리 asmr 하셔도 인기 좋을듯 합니다.

산적같은 제 얼굴에 겁먹으신건지, 전 베드 헤드끝부분에 앉아있는데, 풋부분 끝에 앉으시네요. ㅠㅠ

매니저님 저 생긴것만 이렇지 사람 안잡아먹습니다. ㅜㅜ

일단 대화로 분위기를 풀어봅니다. ^^

처음엔 방어태세로 일관하시던 분께서 서서히 본 모습을 드러냅니다. ㅋㅋㅋ

이분 반전이 있습니다. ㅋㅋㅋ

입만 열만 분위기 반전입니다. ㅋㅋㅋㅋ 엄청 센스터지시고 재미있습니다. ^^

근데 자꾸 절 갈구시네요. ㅡㅡ;;;

제가 인상이 더러워서 어디가도 이런 대우는 안 받는데, 팩트로 막 후두려 팹니다. ㅠㅠ

당연히 맞는 말만 하시니까 반박 불가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 상태로도 너무 기분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저 고귀한 블랙 미니 원피스 속엔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해서 베드에 엎드렸습니다.

후아~~

백옥같은 피부?

정말 티끌하나 없이 깨끗하고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여기까지!!!

그냥 예쁘고 재미있는 분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싶으시면 한번 보세요. ^^

말을 돌려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막하시긴 하는데, 개인적 취향으로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전 좋네요 ㅎㅎㅎㅎ

하긴 이렇게 이쁜분이 저한테 쌍욕을 하면 어떻습니까? ㅋㅋㅋㅋ 전 웃을수 있습니다. ^^

와꾸파, 슬랜더, 하얀피부파  돌격 앞으로!!!!!

한동안 해달에 가야할 이유가 생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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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