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여실장님-본의-아닌-내상기 54 작성자 정보 작성자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3 15:17 컨텐츠 정보 조회 1,198 댓글 54 목록 목록 본문 [ 달마 - 여실장님 ] 본의 아닌 내상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날. 저도 모르게 어떤 힘에 이끌려 예약을 하고 해운대로 갑니다. 친절하고 친근한 느낌의 사장님을 생각을 하고 갔는데, 던전이 열리는 순간!!!!!! 아씨!!!!!!이거 내상이네요 ㅡㅡ;; 어떤 자그마한 여자 실장님이 나오시는데…와 씨!!!근래 올해 본 분중에 세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이쁘시네요. ㅡㅡ;;; 해달에 이쁜 실장님 있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는데.. 엄청 놀랐네요. ㅜㅜ 접수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뭐라 뭐라 하셨는데, 어버버 어버버 한거 같은데 얼마나 바보같았을지. ㅠㅠ 너무 놀라서 돈도 5만원을 더 냈는지 모르고 있는데 더 줬다고 돌려주시는 천사같은 마음씨. ㅜㅜ 문제는 방에서 기다리는 내내 그 크고 이쁜 눈밖에 생각이 안나더라는… ㅡㅡ;;;이거 이래서 되겠습니까?이거 팀킬 아니냐구요. ㅜㅜ 매니저님 기다리는 내내 마음이 벌렁거려서 죽는줄 알았네요. 쉬는 매니저님이 하루만 실장일 봐주시는건지, 원래 실장님인건지, 샤워하면서 가운입고 나가서 물어볼까? 아니야. 그건예의가 아니니 나갈때 여쭤봐야지. 등등 오만생각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ㅜㅜ 결국 관리받고 나갈땐 사장님이 출근하셨는지 전화받으시면서 절 내보내는 바람에 여쭤보지도 못했네요. ㅜㅜ 여기 혹시 실장님 지명은 없나요?? ㅡㅡ;;;그 실장님 피알 올려주시면 그날마다 갈께요!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57,922(87%) 87% 쿠폰 게임승률 : 33.3% + 12%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8% 추천 26 신고 관련자료 댓글 54개 / 2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2(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