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 조이 님 24

유명한 분들은 왠지 어려울 듯 하여 지레 포기 하고 

말았는데 용기내어 한번 뵈었습니다.

예약 어려웠으나 겨우 성공하여 뵈었습니다.

일단 세이렌 옮겨간 위치는 한적하고 좋았는데..

처음 들어갈때 살짝 여기가 맞나?? ㅋㅋ

어쨋든 조이님..

씻고 나와서 어정쩡한 모습으로 처음을 뵙고

안경을 안쓰고 있어서 들어 올때 얼굴을 

자세히 못보았네요..

바로 엎드리라며 시작!!

역시는 역시인가...

건식도 생각보다 압이 있으셔서 놀랬지만

사실 그보다는 슈얼이.. 정말..

제가 유명하시던데요?

라고 하니 자기는 그냥  ㄸㄲㅅ 만 유명하다고 하시던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일단 손놀림이 매우 현란하였고

립은 다이슨 무선청소기를 쓰시는 줄 알고.. 

립의 압이 매우 강하여 뭔가 부항을 이용하는 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저는 주로 시체족이라 그냥 고분하게 가만히 있는데

매우 주도적으로 이끌어주셔서 

더욱 흥분되었습니다.

그리고 종아리 부위에 슈얼 스킬은 좀 특별하고 야릇하여 

하지정맥류가 치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ㄸㄲㅅ 장인이란 말이 이유를 알듯하였습니다.

깊이 들어온다고 다 좋은게 아닌데 그걸 아시는 듯하여

이분이 왜 장인인지 알았습니다.

뒤판에서 흥분 절정으로 끝날뻔하엿지만

한템포 끊어서 닦아주고 앞판으로 넘어가는 것이

더욱 좋았습니다. 

앞판에서의 립의 압력이 거의 극락을 보내주는 듯 합니다.

마무리 후 레드벨벳의 조이를 닮아서 조이라고 이름 지은 줄

알았다고 말했더니 

큰일날 소리 한다고 ㅋㅋ

힘들고 우울하여 용기내어 방문한 날에 기분 좋게 해주셔서

레드벨벳의 조이보다 백배 이뻐보인

조이쌤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