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료칸 완전 쌔삥 "처음" 어흥~ 33

비서면권 첫 후기 갑니다 어흥~

아니 왜 서면권 가게들은 마감이 이렇게 빠릅니까?

볼만한 매니저도 몇없구만 마감 후딱 되버리고나니 ..

늦잠 잔 내 머리를 두차례 쥐어박았습니다 ㅋㅋ

이왕 이렇게된거 오늘은 쉬자 했는데

점심때쯤 고추 주물주물 거리다 급꼴 ;; ㅋㅋ

동감하시죠 형님들?

고추는?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

그래서 혹시 급캔을 노리고 다시 피알 뒤적거렸습니다

한참 뒤적거리다 새로고침했는데 제일 위에 올라와있는 해운대 료칸 ㄱㄱ

스윽스윽 내려가며 보는데 눈에 띄는 피알이 있네..

유흥이 아예 처음이라고? ㅋㅋ

뭐 얼마나 괜찮길래 전화기 너머로 실장님이 강추를하네요

예약후 달려갑니다 해운대! 장산!

와..씨.. 생각보다 머네요..

안내받아서 방에 입장!
씻고 호출벨누르고 대기하니 어느새 똑똑~

진짜 순수한 민삘에 예쁜 애기가 수줍게 인사하며 들어옵니다 ㅋㅋ

순간 못참고 어흥~ 덮쳐버릴뻔 ..

살살 매너있게 봐달라고 부탁하시던 실장님이 생각나서 참았긔

뭐 건식은 패스하겠습니다 ㅋㅋ

타고나지 않은이상 꾹꾹이 그거 뭐 시원하겟습니까 ?

그만그만~ 하니까 울상지으며 담에 오면 제대로 배워놨다가 제대로 해주겟다는데

우물쭈물하는게 우째 이래 귀엽습니까 ? ㅋㅋ

대충 조물조물 하다가 스르륵 탈의합니다 !!

이야~ 골반 무슨 129 ??

이런 사이즈가 숨어잇엇네 ㅋㅋ

완전 아침산책하다 다이아 줏은 기분 ㅋㅋ

자 어디 한번 해보거라~~ 어흥!

앗 힝 흥 호옹 ~!

이거시 .. 제 입에서 나온 탄성일줄이야.. ㅋㅋ

몇번이나 다시 물어봤네요

너 진짜 처음 맞냐?
솔직히 말해라 ㅋㅋ

죽어도 진짜 초짜라는데 와 물건이네 싶습니다

꽁냥꽁냥 거리다가

시간 다되서 나오는데

관리중에 부족한점이 없었냐고 묻는 실장님에게

엄지척 한방 날려드렷습니다 ㅋㅋ

아따 멀다고 오늘이 마지막 방문이라 맘먹고 왔더만

마음이 싹바뀌네요 ㅋㅋ

자주 보자 유흥도 처음이고 스마도 처음인 처음아~

와꾸파 추천

슬랜파 추천

마인드파 추천 ㄱㄱ

수위파 추천 ㄱㄱ

이상 어흥이의 소박한 일탈 이엇습니다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