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좌측 삼선 메뉴클릭시 메뉴가 안보이면
크롬을 업데이트 해주세요.




 
스포츠 로드 후기 2023

해운대 달마 안나의 막탐요정 ㅎㅎ 95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S2S2S2                    S2S2S2 

S2S2S2S2S2           S2S2S2S2S2

평일동안 정~신 없이 바빳고 힘들었던 이번주

정말 고맙고 생각났던 안나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모올래 마지막 타임에 슬쩍 예약을하고 새벽에 출발~

오늘도 다른날과 같이 새벽의 해운대 거리는 한산

평화롭게 뚜벅 뚜벅 비밀의 문을 향해 걸어간다.

이윽고 문이 열리며 맞이해주는 실장님

조금 일찍 도착하여서 대기실에 잠시

앉아서 매우 조신하게 기다려본다

이후 방을 안내받아 처음인 

1번방으로 입장을

하였다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씻고 가운을 걸친 후 난 잠깐 고민에 빠졌다

어떻게 있어야지 깜짝 놀랄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문쪽으로 베드 끝에 앉아 살짝

몸을 틀어서 난 기다리고 있었다

뚜벅 뚜벅 뚜벅 발걸음이

점점 가까이 들리고

드디어 똑똑똑

들어갈게요

하고


안나의 목소리와 함께 문이 살포시~열렸다


아뿔싸! 


문을 열자마자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바로 보여서 정체가 탄로났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무안했지만

전혀 당황하지 않은척 손을 들어

하이!? 하고 인사를 시전!!!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모습을 다행히 안나가 귀엽게 봐줌ㅎㅎ

(코쓱 머쓱)


이번주는 나도 힘들었고 안나도 마지막 타임까지

일을 열심히 했기에 서로의 컨디션을 회복할겸

건식 패스하구 길~게 포옹한 상태로 컨디션 충전!

(말이 서로의 컨디션 충전이지 나의 힐링ㅎㅎ)


그러면서 열심히 이야기를 하였다

서프라이즈 실패의 원흉 거울 이야기부터

다음번엔 베드 밑에 숨어있어야겠다는 이야기 등등

의식의 흐름대로 너무 재미있게 읏고 떠들다가


이제 시작할까? 라며 가운을 벗겨주었다

나는 웃으며 오늘은 매운맛~ 이라며 도발을 했다!

그 도발은 실수였다ㅋㅋㅋㅋㅋㅋ


안나가 내 몸에 저번에 뿌린 튀김가루보다 더 과감하게 양껏

가루를 뿌리며 천천히 편안하게 느껴~ 라고 말했다


여기저기 뜨거운 숨이 온몸을 스쳐지나가고 

내 귓가쪽에서 날 괴롭히다 마침내 끝났다


몸에 남아있는 튀김가루를 닦아주며 안나가

얼굴이 왜이렇게 빨게?

오기전에 술마셨어?

술냄새 나는거 같은뎅~

하며 나를 놀렸고 


그와중에 어제 그제 마신게 아직도 날수가 있나!?하고

혼자 흠칫!하니 그거보고 아까 서프라이즈로 장난쳐서 

자기도 장난친건데 진지하게 반응하는거 보고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첨벙 젤파티를 진행하는데 매운맛은 어우야~

지금까지 매운맛은 이번을 포함하여 두, 세번? 이였는데

그때마다 공통점이 있었음!


다리뿐만 아니라 온몸이 저릿저릿해서 끝난뒤 바로 

움직이질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매운맛 시식이 끝나고 혼자 걸어서 

씻으러 갈 수 없어서 

담타로 회복시간 좀 가지구 씻고 마지막으로 포옹하고 빠빠이~

하려했으나! 안나가 신발 바꿔신고 가라해서 ㅋㅋㅋㅋㅋ

슬리퍼 못훔치고 내 운동화 신고 나왔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야 내가 많이 아껴~❤️ 


다른사람들도 많이 아껴주고 매너있게 대해주세용!

ㅎㅎ


(  • . •  )

!!!!!!!!


모바일 간격 무시는 애교 ㅎㅎ

관련자료

댓글 95개 / 2페이지

소온님님의 댓글의 댓글

@ 스린이난봉
허허허 추천감사합니당 스난봉님!
존잘이 아니라 저 실수 투성이에용 ㅋㅋㅋㅋ
서프라이즈 마지막에 실패! ㅋㅋㅋㅋㅋ

연산동불곰님의 댓글

아 요즘 하드한 슈얼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몸이 찌뿌둥 ㅋㅋㅋ 낼 오전일찍 통영 가야되서 달리지도 몬하겠고 에휴 ㅠㅠ 후기 댓글이나 달고 놀아야지 ㅋㅋ 앞으로도 안나 많이많이 아껴주세요~~

소온님님의 댓글의 댓글

@ 연산동불곰
당연히 앞으로도 많이 아끼죠~ ㅎㅎㅎ
불곰님도 낼 일찍 가셔야하는거면 오늘은 자제하고 푹 쉬셔야죵 ㅎㅎ

똘똘이군님의 댓글

정성후기 경연대회가 열린다면
대부분 안나의 지명분들 후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ㅎ
그만큼 매니져가 좋고, 손님들도 아끼는 마음이 크니까 가능한거죠~
안나m 후기 잘 봤습니다
추천 드리겠습니다 :)

소온님님의 댓글의 댓글

@ 똘똘이군
정성후기 경연대회 열린다면 몇명 예상되는 분들이 있네용 ㅎㅎ
안나도 손님들을 많이 아껴주고 손님들도 똑같이 아껴주니 너무 훈훈합니당 ㅎㅎ
후기 이쁘게 봐주시고 추천 주셔서 감사합니당!

달마안나님의 댓글의 댓글

@ 똘똘이군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모든 후기들은 다 감사하고 ,
그때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해서 좋아요!
오늘은 마음 따뜻한 후기로
또 이렇게 에너지 받네요 ʕง•ᴥ•ʔง

소온님님의 댓글의 댓글

@ 치킨요괴
탁치고 가면 아픕니다!ㅋㅋㅋㅋㅋㅋ
안나야~ 여기 싱싱한 재료인 치킨요괴님 3월에 가신데!ㅎㅎ

도스1님의 댓글

어우 후기정성이 엄청나시네요 ㅎㅎ
장난칠려고햇지만 장난당해버리신 안나m 후기 잘 보고가요 추천~

소온님님의 댓글의 댓글

@ 백마탄비비고
후기 잘보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하트 하나는 통통한데 하나는 홀쭉이가 되었네여 ㅎㅎㅎㅎ

달사장2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해운대 달마입니다 :)

항상 최선을 다하는 달마 되겠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주십쇼!

다음 방문시 후기할인 1만원 적용되시니 꼭 이야기해주세요 :)
Total 6,673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