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마 설이 후기 8

오랜만에 달마 방문했습니다.

11~12월쯤 가고 한 3달만에 가는거 같네요

안가야지 안가야지 했는데 결국 못참고 저지릅니다..

방문후기 요약하자면

1.오랜만에 봐도 얼굴 안까먹고 아주 반갑게 맞아주는 설이쌤 감동

2.특유의 하이텐션으로 3달만에 봐도 어색함 하나 없이 편안함 선사

3.머리가 좀 더 짧아졌던데 단발 찰떡으로 소화하는 예쁜얼굴

4.뇌쇄적인 눈빛을 보유해서 눈만봐도 반응해버리는 요망함

5.원래도 잘한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오랜만이여서 인지, 실력이 너무 늘어서 인지 

그곳 터치 없이도 3초만에 타임 외치게 하는 슈얼(나 활어..?)

잠시 쉬다가 재도전 했으나 뭐 하기도 전에 스치는 손길에 저질러버렸습니다.(나 조루...??)

이런적은.. 첫 스마 이후로 처음 인듯 하네요..

6.같이 있는 시간동안 너무나도 잘해줘서 퇴장 후에도 여운이 길고 자꾸 생각나게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앞에것들도 다 특별하지만 저한텐 같이 있는 시간만큼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거같은

달달한 마음 들게하는 점이 계속 찾게 만드는 제일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나 로진....??)

아무튼.. 오랜만에 방문해도 여전히 설이는 설이고 달마는 달마였고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면서도 조만간 조루 오명 벗으러 다시 트라이 하지 않을까 하며.. 이만 줄입니다...(나 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