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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드 후기 2023

해운대 달마의 요리사 안나에게 요리당하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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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약 8일동안의 고된 일정과

누적된 피로로 인해 힐링이 필요하던 소온이!


평일은 업무로 이번 주말은 조카와 놀아준다고

엄청난 에너지를 써버린 탓에 조금이라도 빠른 힐링이 

필요하여 다음날이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떠나봅니다!


어디로?!

해운대로~

누구보러?!

안나보러~


평상시라면 소온님의 활동시간은 새벽!

하지만 월요일 아침부터 타지역으로 외근이 잡혀있어 

지장이 가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한번도 시도한적 없는 저녁시간대에 예약을 진행!


이 시간대에는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차가 막힐걸 고려하여 매우 넉넉 잡아 출발~~~


그치만….너무 일찍 도착해버렸는걸?!!

너무 서두른 탓에 예약시간보다 45분이나 빨리 도착!

ㅋㅋㅋㅋㅋ


여유가 많으니 해운대 해변을 어슬렁 거리며 

산책을 먼저 해봅니당

새벽시간엔 볼 수 없는 해운대 해변의 광경!

많은 인파와 군데 군데 하고있는 버스킹 ㅎㅎ


한 35븐정도 이래저래 구경하며 산책을하다 처음으로 딱 맞춰서가 아닌 조금 일찍 비밀의 문을 통과해봅니당 ㅎㅎㅎ


일찍 들어갔기 때문에 잠시 대기실에서 대기하는걸루!

(사실 지금까지 일찍 가본적이 없어서 대기실 처음 가봄! ㅋㅋㅋ)

앗 글구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게 되었는뎅 너무 싱기방기!ㅎㅎ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잊지못할 기억으로 간직중!


그렇게 잠깐의 대기가 끝나고 방으로 안내를 받는데 나이스!

3번방 ㅎㅎ


따듯한 물로 몸을 풀어주며 꼼꼼히 씻고 물기 닦으러 

나오는뎅 엄훠나! 이미 들어와있었넹!!!!!

 하얀 오프숄더 원피스을 입고 들어왔는데 너무 이뻐가지공 혼자 헤벌래~


소온 : 오늘 복장 완전 드레스입은거같네!?

안나 : 아 진짜? 이렇게 신혼여행 출발할까?

소온 : 아니…그건 내가 아무것도 안입고 있어서 힘들듯…?

안나 : (엄청 큰 소리로 팡터짐)


아마도 다른방까지 안나의 빵터진 웃음소리가 들렸을듯ㅋㅋㅋㅋㅋ


안나한테 건식 받는거 엄청 시원해서 좋아하는뎅 오늘은 담소를 더 길게 나누고 싶어서 패스 요청! ㅎㅎ


담소좀 나누고 파우더로 절 뽀송 뽀송하게 만들기 시작~

몸에 튀김옷을 입히듯 골고루 파우더를 뿌리고 부드럽고 간질간질하게 요리조리 절 반죽함!


반죽이 끝나고 따듯하게 데워둔 젤을 자~~안뜩 몸에 도포하여 또한번 골고루 발라 요리시작!!!!!


오늘 깨닳음!

파우더 >따듯한 젤의 순서는 무시 무시한 문어 크라켄이 식사를 하기위하여 요리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레시피 : 소온님에 튀김가루 뿌리고 튀기기!)


소온님의 몸에 열을 올려 발라진 젤을 가열하고 익어버리명 크라켄은 그때부터 먹방을 시작하죠!


몸전체 구석구석을 쬭쬭 호로롥!

양 다리도 못도망가게 결박후 또 다시….

돌려 누워서 또 다시…


입이 바짝 마르고 정신이 혼미해졌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모든게임이 끝난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분명 다음에 오면 져준다했던거 같은데!

내가 또 졌네?

심지어 이번에 순한맛으로 진행한건데……..!!!!


억 울!ㅋㅋㅋㅋㅋㅋ


같이 조금더 이야기하고 나가다가 또 또 슬리퍼 신고 갈뻔해서 급하게 다시 신발챙겨신기!
슬리퍼 너무 편한데 구매링크점ㅋㅋㅋㅋ

진짜 이제 가려고 나가는뎅 마르고 키크고 단발머리의 이뿌신분 잠깐 마주침!
누군지 아는사람 알려줭!!

(그리고 다음에 우연히 마주칠사람 Llll 일거 같은 느낌)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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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개 / 2페이지

즐빔일것같구나님의 댓글

엄청 큰 소리로 팡터진 안나쌤 즐빔기 잘보고 갑니다 ㅎㅎ
뭔지 알거같에요 엄청 큰 소리로 빵터진 안나쌤 ㅎㅎ

달마안나님의 댓글의 댓글

@ 즐빔일것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해지면 나오는 찐으로 빵 터지는 소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온님님의 댓글의 댓글

@ 즐빔일것같구나
ㅋㅋㅋㅋㅋㅋ 빵터진 안나
분명 안나가 빵터지면 다른 방에서도 알걸옹?
어머머 안나 빵터졌냉~

소온님님의 댓글의 댓글

@ 백마탄비비고
안나 앞에선 고든램지도 울고가졍ㅎㅎ
비비고님두 맛있게 요리되실겁니다!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파우더도 바르고 젤도 바르고 따뜻하게 데워져 크라켄 그녀의 먹방 재료가 되어주고 오셨다는,
달마의 안나 M 후기 잘 봤습니다.

달마연희님의 댓글

앗 소온님이셨구낭!!!!
저 잠옷 차림에..엄청..추했는데....
매우 부끄러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잠시라도 봐서 반..가..웠어요..!!!!!ㅋㅋ
앞으로도 울 안나 많이 이뻐해주시긔 데헷!

소온님님의 댓글의 댓글

@ 달마연희
제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이제야 확인했네욥 ㅎㅎ
추하지 않고 매우 아름다우셨습니다!
안나는 당연히  앞으로도 많이 많이 이뻐해줄게욤 ㅎㅎㅎ

달사장2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해운대 달마입니다 :)

항상 최선을 다하는 달마 되겠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주십쇼!

다음 방문시 후기할인 1만원 적용되시니 꼭 이야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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