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비너스 2

일광 놀러왔다가 새로 생긴 것 같길래 친구와 방문했습니다.

저는 민아, 친구는 서아 봤네요

가게는 샤워실이 조금 작은 것 말고는 깔끔했습니다.

여기는 오일이 아니라 글리세린??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샤워 후 벨 누르니까 잠시 후

똑똑과 함께 귀요미 한 마리가 들어옵니다

글램통통을 좋아하는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통통한 편이지만 애교도 많고 친화력이 미쳤습니다.

가슴 살쳐짐도 없고 피부 부드러운 편이라

슈얼할 때 상당히 기분 좋은 편이었습니다

슈얼은 대체로 무난합니다.

극강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손님이 원하는 걸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예뻐 보입니다.

건식 압은 강한 편이 아니지만 딱 시원한 포인트를 잘 풀어줍니다.

유튜브로 맨날 공부한다네요ㅋㅋㅋㅋ

관리 마무리 후 샤워 하고 나오니 수건으로 등 닦아줍니다.

머리카락 젖었다고 머리도 말려주는데 살짝 설렜네요

마치고 나와서 친구도 물어봤는데

서아매니저도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언젠가 또 일광에 놀러오게 되면 한번쯤은 더 방문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