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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드 후기 2023

부산역 타이타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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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후기 작성합니다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부산역쪽에 타이타닉 다녀옴

저녁 10시쯤 전화해서 물어보니

스마일 매니저 된다함

관리 잘한다 하길래 뭐 늘상하는 말이겠지만

뻐근한 몸때문에라도 믿고 예약함

결제하고 샤워하러 드갔는데

깔끔. 수건이 도톰하고 뽀송해서 굉장히 좋았음


스마일매니저 이름처럼 웃으면서 들어옴

아로마 한시간으로 예약해서

건식은 짧게하는데 나름 괜춘함

아로마 부드럽게 잘해줬는데 중간중간 어설픈 한국말투로 말해서

짧게 대답만하고 쭉 받고

마무리 물어보길래 오케이하니

국룰가격

시원하게 한발 쏘고 씻음

재방 해볼만함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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