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로드 후기
조회 : 732 , 추천 : 18 , 총점 : 912

퀸덤 민채 대체할 수 없는 매력 14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퀸덤 민채... 처음 본건 다른 가게에서 였죠. 23년 여름 그땐 한참 스마 다닐 때고 질리기도 해서 한 가게의 매니저만 다 보고 스마 접을 생각이었어요. 한 명 두 명 매니저를 보다 세 번째에 민채를 봤었어요. 처음 봤을땐 예쁘기도 하고 비율 좋은 모델핏에 더해 민채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던거 같아요. 간단한 대화 슈얼을 들어갔죠. 전 정말 슈얼로 거의 못느끼는 편인데 민채의 슈얼은 달랐어요. 특유의 손스킬과 립 등등 절 바로 닭살 돋게 만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강약 조절 잘하며 아! 슈얼로 느끼는게 바로 이런거구나를 알게 해줬던 시간이었어요. 감동받은 시간을 지나 대화를 하는데 A.I 같이 딱딱한 저를 놀리기도하고 편안하게 풀어주기도 하면서 티키타카 잘되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아마 민채와 함께하는 시간은 다들 재밌고 편안한 시간이라 느끼실거 같아요 :)

그렇게 여러번 다른 매니저를 보다 돌고돌아 민채를 계속 보게 되었어요. 특유의 매력과 스킬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는 다른 매니저와 확연히 차이가 느껴졌고 개인적으로 그런 매력에 강하게 끌렸습니다.


 2방 3방... 7방... 계속해서 보게 되었네요. 매번 슈얼 받아도 달라지는 스킬 업그레이드되는 부분들이 도무지 질린단 생각이 안들었던거 같아요. 그러곤 공백의 시간들을 지나 민채가 퀸덤으로 옮겼단 얘기를 듣고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슈얼을 받았는데 역시나 항상 발전하는 민채답게 간만에 슈얼로 감동받은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를 잘기억해주는 세세한 부분도 프로답고 멋지단 생각이 들었어요. 대화도 역시 좋았어요 민채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2시간이 마치 10분만에 흘러가는 마법에 걸린듯한 느낌을 받아요.


 사족이 너무 길었네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후기를 거의 적지 않아요. 하지만 오늘 후기를 적는 이유는 민채의 정성과 마음에 감동해서에요. 오늘 크리스마스죠 민채가 손님들을 위해 정성들여 24일 25일 이벤트를 준비한거 같더라구요. 준비한 선물 14가지 포장하고 옮기고 하는데 정말 고생했을거 같아요. 손글씨로 쓴 쪽지까지... 제가 받은 선물은 민채를 닮은 오리 인형이에요 ㅋㅋ 민채가 좀 사회에 불만 많은 오리 처럼 생겼거든요 ㅎ 크기도 크고 침대에 놓고 안고자면 딱일거 같네요. 매일 밤 민채라 생각하고 안고자야겠어요 ㅋㅋ 


 민채! 정말 슈얼 스킬도 남다르고 레이싱걸 뺨치는 몸매에 프로페셔널한 마인드, 누구든 편안하게 티키타카 잘되는 대화력까지! 저한텐 대체 불가능한 유일한 매니저입니다. 많은 부비 회원분들께 민채의 매력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도 크네요. 다들 민채를 보며 힐링하시고 즐달 하셨으면 좋겠어요. 


 민채야 선물 고마워 니 닮은 오리 귀엽네 ㅋㅋ 앞으로도 잘지내자. 요즘 많이 아픈거 같은데 건강이 최우선이니깐 잘 챙기고! 언제나 평온하게 잘 지내길 바래. 언제나 파이팅~!


관련자료

댓글 14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예쁜 얼굴 비율좋은 몸매 프로페셔널한 마인드, 티키타카 잘되고, 슈얼로 감동 받았다는,
퀸덤의 민채 M 후기 잘 봤습니다.

퀸덤민채님의 댓글

이쁘게 봐죠서 고마웡
사회 불만 쌓인거 너한테 쫌 풀어야겠다ㅡㅡ+
오함마 준비해놓고 있는다잉ㅋㅋㅋㅋ
Total 13,183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