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메가 마리 후기 29

사장님과 수십번의 통화끝에 예약완료.

시간이 잘안나 맞추려다보니 전화만 계속드려 너무 죄송했네요.

그런데도 너무나 친절 친근하게 응대해주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드디어 만나뵙게된 마리쌤.

오늘도 부지런하게 씻고 맞이해봅니다.

노크와 함께 나긋한 목소리로 들어오시는 마리쌤.

적당히 크신 키에 이쁜 몸매. 무엇보다 듣기 좋은 나긋나긋 목소리. 

시키시는대로 움직여봅니다.

딱 삘이 왔어요. 아 쌤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겠구나.

정석대로 뒷판부터 시작.

하지만 뭔가 다르다? 건식부터 전문가의 손길이.

세심하게 하나하나 체크해주시는데 아 뭔가 다르다 그런 느낌.

그리고 시작된 본격타임.

젤오일 찹찹. 뜨겁게 차갑게 그리고 역시나 마리쌤의 전문적?인 립과 손길.

다릅니다. 달라요.

스마의 교과서? 라는 게 있다면 마리쌤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자세에서 후.

앞판에서 후..

마무리는 정말.

다릅니다. 다르다구요. 너무나.

“멍해보이세요~” “네 멍해지네요 쌤”

정신이 멍~해지는 한시간이었습니다.

마리쌤의 나긋한 말을 들으며 시키는대로만 움직이면 끝.

예약하지마세요.. 저 좀 하게..

아무튼 마지막으로 전담피며 얘기나누는데 같은기계?

더욱 마음가는 마리쌤. 도움되실 정보드리며 (그랬길)

그렇게 인사나눴네요.

친절하신 사장님도 부드러운 카리스마? 마리쌤도

건강하시고 따뜻한 연말되시길 바라며.

후기는 제나름의 인사라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