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챔스 후기 4

서면 챔스 슬비 예약하기 너무 힘들어서 진짜 오랜만에 보고왔네여ㅋ

운좋게 예약이 겨우 되서…!

왤케 예약들이 빠르십니까 다들!! 애플 오픈런보다 힘든거같은데 진짜..

여튼 올만에 봐서 얘기도 많이하다가 잘 받고 나왔어요

ㅅㅇ들 내용은 그냥 언급 안할게요 항상 기분좋게나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ㅋ

갠사정으로 이제 앞으로 볼날이 몇번 없는거같아서 아쉽지만

진짜 일 하는동안 늘 진상 안만나고 재밌게(?) 일 잘하다가 언젠가(그날이 빨리 오길 바랄게!)은퇴 할때되면, 은퇴 잘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젛겠네여 ㅋ 

예전에 다른데서도 잘해주시는 다른 매니져분들 방 봤을때는 그냥 한타임 잘받았다 괜첞네, 뭐 이정도 생각만들었지. 이렇게까지 뭐랄까 그냥 하는 일 잘 됐으면 하고 바래지는 매니져님은 슬비 매니져가 첨이네요 진심으로. 

다들 행복하세요! 특히 슬비 ㅎㅎ

쓰다보니 후기아닌 일기같은 편지같은 후기가 되버렸네요ㅋ

P.S 치아바타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 그냥 앉아먹기 좀 그래서 뭐 하나 시킴ㅋㅋㅋㅋ 쿠키도 잘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