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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덕미■의 마지막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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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고 얕게 알려주는 말뽀르의 리뷰입니다"

외모 상
플레이 스타일 최상
마인드 최상

볼수 있으실때 보시면 됩니다.
저는 재방 100%입니다. 헷


티비, 냉장고, 칫솔, 약한 피부손님을 위해
준비한 스킨, 로션에다가
종류별로 있던 담배........

자기만 알고있는 벽에 난 흠집부터
손님과 장난치다 실수로 떨어뜨린 오일통에서
팅겨나가 묻은 오일의 흔적까지........

자기만의 공간을 내일부터 볼수 없다는 허탈감..
그리고 밀려오는 뒤늦은 행복했던 추억까지.

가장 행복한 은퇴란 거창한게 아니고
이런 소소한걸 추억하며
웃으면서 또는 울면서
누릴수 있다는거...

그거라 생각한다.

열심히 해온것들 오늘만 다 추억하고 울고
또 웃으면서 유흥판 잊고 은퇴하길.....

앞으로 멀하든 덕미 그자체로 살길 바라면서
또 멀하든 응원한다 약속 드리면서
퀸덤 ■덕미■의 마지막편 마치겠습니다.

"제글은 항상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보시고
아닌데 하시는분들은
항상 님생각이 맞습니다. "
매너지참 청결지참하셔서
즐달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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