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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타이 재방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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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찌뿌둥해서 다시 별타이 문을 두드렸네요

집에서 있다가 씻지도 않고 가서 샤워부터

아니 샤워후에 수건이 없네 대략 난감 카운터엔 아무도 없구 드라이로 대충 말리고 옷 입으려니 이런 낭패가 스몰사이즈...입으면 찢어질까봐 조용히 카운터에 가져다두고 방으로 고고 방가는길에 밖에 있던 아가씨였네요 내가 옷이 안맞아 안입었다고 얘기하니 소통이 아직 우리말을 잘못하는 친구였네 자기 폰으로 번역기 돌려서 스피킹 하길래 나 옷 안입어서 알몸이라고 아니까 잇츠오케이 말만 통하면 유쾌 할거 같은데 좀 아쉬웠네요 시작 하는데 오 몸을 쓸줄 아는치구네 무릎이랑 팔로 시작하는데 등까지 올라가더니 갑자기 웃음 내가 빅빅 쏘리 하니 빵 터져서 웃는데 성격도 좋아보임 뒷판 조근조근 조지는데 압도 적당하고 마사지 하면서 자꾸 웃네...ㅎㅎㅎㅎ 웃으니 방분위기도 좋아지고 기분도 좋았네요 이름 물어보니 나나?라나?라라?나라 중 하나 일건데 발음이 정확히 안들려서 돌아 누우래서 손으로 가리고 있으니 잇츠오케이만 연발하는데 ㅎㅎㅎㅎ 서로 웃음 다리 마사지 하면서 자꾸 내껄 좀 건들고 웃고 마사지 건성으로 안하고 잘해주고 타이 이제 2번째지만 이런 친구만 있으면 재밌을거 같네요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해서 팁조금 주니까 안아주고 팁그냥준 손님이 없었는지 핸드서비스 이러는데 노노 괜찮아 그러고 나왔는데 카운터엔 아무도 없고 잘받고 간다고 얘기도 못했내요 유쾌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길에 몇자 적는다는게 너무 길게 쓴거 같네요 다음에는 이름 정확히 묻고 들어야 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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