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퀸덤 민트 84

간만에 스마 후기 적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매니저는 민트입니다

1. 외모

스마는 후기 올려치기 좆된다매?

얼굴은 둥근 편이고 눈이 땡그랗다 귀염상

그리고 엄청 꼼꼼하게 생겼다

? 꼼꼼하게 생겼다는 말은 살다 살다 처음 듣네

나도 처음 말해본다 실제로 그런걸 어떡하냐

내가 본 그대로 말할뿐이다

분위기가 엄청 잘 챙겨줄 거 같은데

첫째란다 많이 이뻐해주더라

2. 슈얼

호록호록 와다다다 같은 의성어 금지

결론부터 말하면 좋았다

그렇게 많은 매니저를 본 건 아니지만

보통 앞판에서는 립 위주인데도

앞판에서도 가슴 잘 쓰더라

립 하기 싫어서 단순히 시간 때우기용이 아니다

가슴슈얼? 이건 너무 흔하고

젖탱이슈얼? 존나 저급하네

말랑슈얼? 요게 좋겠다 

피부가 진짜 부드럽다 우유피부다

몰캉몰캉한 촉감이

온몸을 지나쳐 간다고 생각해봐라 

바로 흐물흐물 거린다

3. 스킬

뭐 다르나?

부드러운 피부와 같이 손도 엄청 부드럽더라

처음에 고양이 불렀다가 갈 뻔했다

겨우 쫓아냈더니 립과 손이 쉬질 않는다

립도 부드러울거 같았는데 아니었다

너네 뜨거운 거 먹으러 갔다가

막상 먹었는데 생각보다 더 뜨거우면 차가운 물 마시잖아?

부드럽기만 하면 밋밋해질 수도 있는데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온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조화롭냐

4. 몸매 및 키

PR 그대로?

ㅇㅇ 키는 168~169 라던데

내가 봤을 때는 170임

기회되면 다시 재본다더라

초딩 때부터 고딩 때까지 운동했다더라

확실히 탄력있다 최근에 살 좀 쪘다는데

애교뱃살있다 말 그대로 애교로 봐줘라

타투 있으니 참고하고

5. 마인드

손님 돈 아까운줄 안다는 말...

질문 필요없다

스마 매니저 중 배웅할 때 

유일하게 내한테 먼저 뽀뽀해준 매니저다

존나 슬프지만 이거보다 좋은 설명은 없다

다들 즐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