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라임타이 22살nf 아유 (thank you) 18

시원하다 했더니

Thank you 라고 하는 아유

아유가 땡큐라고 해ㅣㅆ다

근데 여기 카운터에

계신분이 실장님일까

사장님일까

아유 가

야릇하고 천천히 부드럽게 살살

잘하고

본인이 몹시 불건전한 사람이라며

어필도 했다

아유야 나도 몹시 불건전한 사람이여

이름뭐냐 우리말로 물으니

아유라고 하던데

나이는 영어로 물어야

알아듣고 22란다

소프트 라고 하니까

몬알아들어서

머릿맡의 태국어로 약하게

해달라니 알아듣는다

이분은 근데 타이마사지의

꽤 경력자 고인물 같으면서도

어린 티가 났다

피부 톤은 하와이를

생각나게 했으며

제법 매력있는 얼굴이었다

살짝 야릇하고 몽롱한것이

제법 마음에 들긴햣는데

조금 단조롭긴 했다

근데내가 타이마사지는

거의 잘 안가지만

받아본 타이 관리중에는

제일 나았던거 같다

기대치가 나락에. 있기 때문에

조금만 양호해도 만족하기 쉬운듯

오늘은 다들 바쁜지

수다소리 들리지도 않고

조용햣다

Bgm,은 유튜브 무슨 곡을

재생해두던데 조용한 멜로디만

흐르고 때가 되면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하라는

광고가 들려온다

다른 관리사도

보고싶어서 물어보니까

다들 바빠서 안된다고한다

슬프다

이런슬픈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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