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센터- 히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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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의 귀염둥이- 히메 방문기입니다
출근부에 히메가 뜨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약하고 챔피언스리그로 달려갑니다
아침부터 집 앞 맥도널드로 가서 맛있는 소고기 햄버거를 마구마구 섭취해서
남성의 힘을 잔뜩 충전합니다
자~~ 이제 히메상의 사랑을 받기 위해 챔스로 가야겠죠??
챔피언스리그 문앞에서 담배 한대 피고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합니다
오늘따라 샤워기 수압조절이 너무 잘되네요~~ ㅎㅎㅎㅎ
마침내 예약시각 정각이 되자 문을 똑똑똑 두드리더니 도어락이 삐삐삐빅~~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공주님이 입장합니다
그 이름!! 히!! 메 입니다!!!!
히메는 애교가 많습니다.. 이 오빠 앞에서 사랑스러운 애교를
마구마구 부립니다. 순식간에 이 사나이 심장이 무진장 떨립니다요 ㅎㅎㅎ
말을 시원시원하게 잘하는데 어린 친구가 성격이 밝고 저랑 텐션이 너무 잘 맞네요
드디어 그녀의 대망의 환상의 건식 1부 타임이 시작됩니다
건식과 맛사지는 강하지는 않지만 부드러우면서 감동을 주는 스타일입니다
중간 정도 압을 주면서 시원시원하게 맛사지 해주는데 귀여운 여동생이 등 뒤에 올라타서
압을 해주는 느낌입니다
1부 타임이 순식간에 끝나고 대망의 기대하던 2부 센슈얼 맛사지 타임이 시작됩니다
센슈얼도 나름 감동입니다.. 온몽에 오일을 듬뿍바르면서 몸을 순식간에 달아오르게 만드는데
어찌나 진도가 빠른지 급달 신호를 참기가 힘드네요
히메가 오늘 빨리 극락가면 아쉽다고 오빠~ 좀 참아보라고 하는데 그날따라 소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단백질 성분이 마구마구 축적된 탓인지 남성의 넘치는 힘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극락행 고고싱 했네요
환상의 센슈얼 맛사지 타임이 끝나고 그녀가 내 옆에서 저를 신기한 듯이 쳐다봅니다
제가 왜 그런 표정으로 쳐다보냐고 묻자 히메가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오빠 외모가 여자처럼 이쁘장하게 생겨서요 ㅎㅎㅎ
히메 공주님의 외모 칭찬을 들으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ㅎ
환상의 관리가 끝난후에 그녀와 아쉬움의 포옹을 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빠이빠이 하고 쳄스 앞을 나섭니다
서면-챔피언스리그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