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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안테나⭐️ 유정m!! 내 이름 맑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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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산을 열심히 다니는 이유가 여럿 있지만.. 

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안테나의 유정이이다.


일요일 오전에 현생 취미생활인 야구를 마치고,, 몸이 피곤한 상태,, 거기다가 난 그저께, 어제 이미 이틀 연속 달림을 한 상태여서 오늘은 쉴까? 했지만 ..

습관적으로 본 안테나 출근부에서 유정이 이름을 보니 그냥,,아무생각없이 가고 싶어졌다.

예약을 하고 난 서면으로 출발~ 이미 오전의 피로는 가는 것 만으로도 풀리고 있었다.


시간 맞춰 안테나 도착~~ 친절한 실장님 맞이해 주시고, 시설짱짱한 샤워실에서 샤워 후 유정일 기다렸다.

띵동한지 얼마되지 않아 밝은 미소의 유정이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유정인 내 기준엔 참 이쁜 아이이다. 몸매도 참 이쁘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태클을 걸겠지..

그래서 굳이 얘기하자면 극극 와꾸파와 극극 슬랜더파와 육덕파와 극극 수위파만 아니시면 봐도 될 것 같다. 

그리고 유정이의 매력은 이걸론 말할순 없지..ㅎ

   

이 친구는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그냥 정말 맑은 친구이다. 내 모든 얘기 하나하나에 웃어주고

공감해주고,, 대화 만으로도 엔돌핀이 도는 아이이다.

즐거운 스몰토크 시간 후 또 다른 즐거움의 슈얼이 기다리고 있다.


유정인 대화로만 교감을 하는게 아니다. 슈얼 하나하나에 교감을 해준다. 

아까 극극 수위파는 아니라고 했지만 수위가 절대 낮지 않다. 스마에서 지킬것만 지킨다면..

서로서로 즐길줄도 알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공수 겸장임.. 


솔직히 오늘은 내가 3일 연속이여서 오지 않으려 했었다..

마무리가 잘 되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아.. 유정이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하지만 내 욕심으로 오게 되었고,, 마무리가 안되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했지만

너무 고맙게도, 유정이 덕분에 평소와 같이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오늘도 깨끗이 씻김 당하고 나오는 순간까지 밝은 유정이~

그런데 사실 이친구 오늘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그래서 일찍 퇴근해야 해서 내가 예약 시간도 살짝 떙겨서 오고 그랬는데..

분명히 걱정되고 신경쓰였을 건데,, 1시간 내내 티 안내고

오히려 내 신경 써주고,,,너무 착하다.. 지금 쯤은 잘 해결되었길...


유정인 앞서 재방 후기 까지 썼지만.. 솔직히 그 뒤로 두탐 연방도 하였고 오늘까지 짧은 시간동안 5방째이다. 물론 더 보겠지..

볼때마다 맑은 이아이는, 만약 내가 창원으로 복귀하게 된다면..제일 눈에 밟히는 친구가 아닐까 ...싶다.


이상 잡설많고 긴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는 맑은 유정이랑 딱 어울리는~

QWER - 내이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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