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연휴전 즐달 광안리 '킹'지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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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 후기는 정말 오랜만에 적는 것 같아요.
요즘 스마 잘 안 가는데 친구 성화에 못 이겨 결국 끌려간 킹...
주간이고 연휴 전이라 그런지 매니저들 많이 있어서 고르는데 한참 걸림 ㅠㅠ
친구는 청월이 픽하고 난 지아 픽해서 간단히 샤워하고 벨 누르니
맹한 표정으로 인사하는 지아모습보고 '친구야 고맙다 ㅋㅋㅋ'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똑단발에 미시룩이라 해야하나? 원피스 입고 온 그모습이
와 이게 이렇게 소화가 되는구나 ~ 하는 감탄이 나올정도로 첫인상이 좋았음
짧은 프리토크(담타)하고 베드에 업드려 있으니 슬그머니 올라 와서는
간만에 나의 몸에 짜릿함을 선사해주는데 호오...와...이거지 ㅇㅇ...
ㄸㄲㅅ도 원랜 싫어하지만 어떻게 할지 궁금하게 하는 비쥬얼이라 ㅠㅠ
근데 이게 또 싫어하면서도 간혹 나쁘지 않은 친구들이 있거든? 그게 지아임 ㅋㅋ
슈얼과 립이 참으로 야릇한데 또 도중에 나오는 짧막한 목소리는 왜케 귀여운지?
사실 역립 잘 안한다 ㅇㅇ...근데 또 해보고 싶게 하는 비쥬얼...뭔지 알죠?
하는 내내 잘 받아주기도 하고 또 싫은게 있어도 너무 싫은티 안내게 잘 하는데
아 이거 잘못하면 말귀 못알아먹는 진상들 좀 있을정도로 차분하게 말하는데
이것조차 좀 사랑스럽더라 ㅇㅇ... 매너만 좀 있으면 씹즐달임 ㅋㅋ
다 끝나고 몸도 구석구석 잘 씻겨주는데 와 ... 천사가 따로없음 ㅋㅋ
실실 쪼개면서 나오니까 실장님도 기분 좋은가 다른 친구들 좋은애들 많다고
자주 와달라 하시던데 ㅇㅇ 말씀 안하셔도 자주 오겠네요 ㅎㅎ
친구 나와서 같이 귀가하는데 친구도 잘 받았다더라 ㅋㅋㅋㅋ
연휴전엔 피알보면서 낙담했는데 이제 또 봐야하는 목록에 킹이 추가됨 ㅋㅋ
다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난 또 지아 보러 감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