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로드 후기
조회 : 642 , 추천 : 31 , 총점 : 952

서면 센터 스린이님 62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하이

내가 부산 후기를 쓰게 될줄이야


부산 첫 원정에 이곳을 택한 이유는

몇 군데 알아보다가

여기 실장님이랑 통화를 하게됐는데


원하는 스타일 물어보시길래

통통한사람 빼고요 라고 했더니


"돼지새끼들한테 시달리셔서 그런가요?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신뢰할 수 밖에

백종원이 염소똥을 가리키면서

이거 맛있다 먹어봐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바로 먹지


스린이님 봤다

이 분은 문을 열고 들어오실때

성냥팔이 소녀 코스프레를 하신거 같은데

스스로에게 현타가 온 것 같았다


첫인상은 잠시만

이분은 닮은꼴 정도가 아니라

쵸단이랑 똑같이 생겼다

메이크업하고 헤어만 다듬으면

김계란도 속일 수 있을 정도임


사투리가 탑재되어 있지 않았고

매우 어려보이셨다

민증없으면 술집 출입 안될거 같았음


이 분의 주특기는

마사지하면서 엉덩이 만지기

다리 주물러주는척 하면서

자꾸 성추행 하셨고


그리고

좋아하는거 있는지 물어봤다

취향에 따라 맞춰서 해주시는

스타일 인 거 같았는데

난 개잡종이라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했다


또 

빨리 싸라 이놈아 하는

조급함이 없었고

유모차 끌고 다니시는 할머니마냥

느긋하고 아주 천천히 하시는 스타일


마지막으로

이 분의 독특한 점은

동서남북으로 회전하면서

바람개비 슈얼을 해주었는데

천장과 벽면의 거울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도는건 이분인데

내가 어지럽네


정리하면

길가다 이쁜 여고생이

담배 뚫어 달라해서

사줬더니 오빠 귀엽다

따라와바








부산 살고싶다 시발


관련자료

댓글 62개 / 2페이지

센터LE모나님의 댓글

빨리 싸라 이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단 닮은 스린이♥️ 추천 쾅쾅
Total 13,183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