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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스파워즈 지 + 설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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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라고 했지만 온탕이나 열탕은

없다


복층을 사용하는 곳이고

아랫층이 카운터 및 샤워실 흡연실

윗층이 관리실 관리방은 10개쯤

커튼을 열면 광안대교가 보인다


남자 스텝의 숫자가 4~5명쯤 되어

보였다


지 선생님은 서울에서 근무하다오신

여자분이시고 이름을 외자로 한글자

쓰신단다


마사지 의 지 란다


마사지가 제법 시원하고


후면을 30분이상 관리하신다

후면은 아쿠아젤 없는 수기로

진행되는데 팔에는 쿨토시같은걸

착용하신듯 했다


중간에 스팀관리가 있는데

여름엔 걍 안하는게 좋을듯하다


그리고 스팀관리후 전면 관리가

살짝 있는데


여기서 살짝 므흣하다☺️


그리고 지 선생님이 나가면


설이가 들어오게 되는데


설이가 이 샵에서 제일

예쁘다는 것에 내 겨털 98가닥을

걸어본다


아주 아름다웠다


설이는 상탈만 하고

립+핸플을 교차로 번갈아

사용하였는데


몹시 어려보여서 신기하고 놀랐다



이곳의 시간 배분ㅇㅣ


지 선생님 50

설이 10 이었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고


지 선생님 40

설이 20 비율은 되어야


그나마 아름다울 듯 싶다




내 생각엔 그리고

가격에 대한 고민도

좀 필요해보인다


지금 이 구성에 이 가격이라면

과음으로 인사불성이 되지 않고서야

다시 찾기는 어렵지 않을까 




안마방에서 받았던 맹인 남자 관리사분의

마사지가 생각났는데

그 마사지를 받았던 이유는

마사지를 좋아해서가 아닌

내 차례 내 순번까지 시간이 남아돌아서

였다


그리고 그 시간이 그닥 길지 않았던

것으로


안마방이 흥했던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것지만 

똑똑하고 센스 넘치는 카운터의 응대와

신속한 응답성도 있을 수가 있는데


생소한 코스 방식에

낯선 가게 소개글 및 다양한 코스들은

아무래도 길게 이어지는 문의전화를

생성할 여지가 있어보이고


그 덕분인지 몇번이나 통화중이오니

소리를 듣게된 듯 한데

이러면 부산 사람 숨 넘어간다



샤워실은 배수가 미흡해 보이던데

나는 제일 우측라인 2곳을 써보았다

아무래도 공사하면서 실패실패를


물이 고여

경사가 이상함


지 선생님은

앞판 관리시 아쿠아젤을

사용하였으며


전체적인 총평은


초초건전샵+이색업소


느낌이었는데


안타깝게도 나는

두 장르 모두에 흥미가 없다☺️


예쁜 설이 만ㅇ나서

터질뻔 했던 내 심장아

나도너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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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 1페이지

부산토바기님의 댓글

첫 단추 지대로 잘못 꿴듯 싶어유 행님. 부산에 아예 없던 코스도 아니고 유흥 짬밥 있는 사람이라면 다 받아본 코스인데. 시간수위가격 다들 똑같은 생각일듯

올드보이님의 댓글

이 가격에 이 시간 배분이라면 고민이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스파워즈의 지+설이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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