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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 쭈쭈바 예빈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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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노라조의 누군가를

살짝 닮아서 이 얘기 했더니 

핸드폰 들고와서 얘 말하는거냐며

보여주었다 


이분은 예전 하단에서 손님을

울렸던 한 소녀가 떠오를만 햣고


서면 영광도서 부근의 한소녀도

생각나게 할만 하였는데


친절하고 상냥한 말투로

들리기 어렵고 화나고 성난

사나운 투로 들리기 쉬워서


찐따인 나는 쭈구리가 되었다


되게 뭐라하넹


기본적인 목소리의 데시벨이

높은 분이어서 공격적으로 들리기

쉬워보인다


나는좀 소녀소녀하고

여자여자한 사람이 좋은데

어지간한 남자보다 늠름하였쓰


내가 턱걸이 5개 한다니까

본인은 6개 한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니 잘났다


매니저들이 나 보게되면서

멘탈 깨지거나 삔또상하고

서운함이 생기는 경우들이

있는데 오늘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런 기분인건가 배움의 시간이

되어 뜻깊다


이분은 뭔가 나를 지도하고

가르치려 하였는데

내가 대학교도 3군데 입학만하고

3곳 다 2학기를 넘어가본적이 없는


배움에는 흥미가 없는 사람인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


흡연ㅇ 작은 타투1

왁싱ㅇ 슬림ㅇ


헤어스타일이 예쁘고

향기가 났다


서울말을 쓰는건진 잘 모루것다


여기 놀러 온건지 일하러 온건지

구분이 좀 되어진다면 좋아질 듯 하다


말하자면 상여자였는데

하남자인 나로서는 감당이 힘들었쓰










맛집을 물어보길래


롯데리아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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