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타이 선아(?) 후기입니다. 13

원래 다른곳에 가보려 했지만 동래 근처에 있었기에 가까운 별타이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별타이에 가서는 서비스를 거의 받지 않습니다.

숙희가 있어서 자극이 확실히 오면 하는편이지만 폰 정도 제외하면 숙희있는 매니저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요... 

근데 폰은 프로필에는 안보이네요.. 이젠 없는건가... 

어찌되었든 간에 순수 마사지만 생각하고 간다면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 이용할 수 있는 참 좋은 업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본 내용을 적어보자면 먼저 샤워실... 여긴 샤워실 수압 진짜 어떻게 해주면.... 좋겠네요...

샤워후 방안에서 기다리니 슬림한 매니저가 들어왔는데 이름을 물어보니 선아라고 하고 32살이랍니다.

프로필에는 안나와있는거보니 새로온 매니저이거나 알바형식으로 오는 매니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이 매니저 언뜻봤을땐 외모적으로는 괜찮은듯한데 계속 마스크를 끼고 있어서 자세하게는 못봤습니다.

타이+아로마 반반으로 받았는데 이매니저... 타이할때 팔꿈치와 무릎을 엄청 씁니다.. 

압도 괜찮았기 때문에 대신 마사지는 시원합니다.

근데 아로마 할때는 부드럽게 하기 위함인지 압이 별로네요. 타이만 확실하게 시원히 받을거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숙희는 없습니다. 딱 와이존까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를 받진 않았지만 서비스 안한다고 했어도 싫은기색없이 똑같이 마사지를 앞판 상체까지 성심성의껏 해줬습니다.

하지만 10분일찍 끝내고선 슝 하고 나가버리네요.. 이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별타이도 예전에 한참 많이 다닐때에 비해서 매니저가 많이 바뀐 상태라 숙희있는 매니저가 누구누구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