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해인 12

저녁을 먹고 한참 후 피알을 뒤적이다가 본 해인님

프로 주간출근러인데 이시간에? 하면서 예약을 해버림

뽀득히 씻고 벨을누르니 화장이 화려한 팅커벨 입장

유린이지만 그래도 좀 적응됐는지 처음 만나도 어색하지않게

인사하고 담배한대 푸면서 친근함 0.1을 올렸다

그러고 베드에 엎드려 탈의를 하는걸 보고있자니 

군살없는 아담한 몸매에 한줌 움켜잡고싶은 빵댕이를 

보고있자니 이대로 로리파가 되어버려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뒷판이 시작되고 몸과 손과 입을 사용해서 몸에 두른 오일을 

체온급으로 올려주다가 아래로 내려가 간질간질하게 조져지니

움츠러든 고양이가 되었다 

앞판으로 뒤집어선 어둡지않은 조명아래 해인님을 보고있자니

예쁜얼굴에 예쁜어깨라인 가는허리 뽀짝한 슴가를 눈으로 빠르게

스캔하고 빨리 쪼물대고 싶었다 

나이가 깡팬지 어딜 만져도 부드럽고 기분좋아서

신나게 먹고 만지다가 원하는 자세로 보내져버렸다 

숨 좀 고르면서 담배한대 푸는데 아마 스마다니면서

말을 제일 많이 한날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떠들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려서 다음을 기약하며 나왔다

역시 달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