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 나은 7

본인은 서울 부산 왔다갔다 많이하고,

직업 특성상 전국으로 많이 다니는 사람임..

부산만 오면 나은이만 봤었는데

3분기부터 부산출장이 줄어들다보니

지금 안본지 한달이 넘으니까 너무 많이 생각남.

7월달에 스웨 12번 갔음..

서울 8번 천안 2번 익산 2번...

와... 갈때마다 나은이 생각남

마지막으로 본게 6월 20일이라 이제는 휴가를 쓰고 부산가야하나 싶을정도임.

일단 본인은 슬랜더 혹은 마음이 넓은 사람을 선호함에도 불구하고

나은이를 자꾸 보게됨.

일단 이쁘고, 마음은 아쉽지만 몸매도 진짜 이쁨, 비율이 진짜 좋음

그리고 대충대충 하지 않고 방문할때마다 스킬이 늘어나있음.

매번 받을때마다 자기가 하는 스타일이 어떤지, 뭘 더 개선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또 시도해보는 이쁜 마음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진짜 정성이 느껴짐...

솔직히 이런저런 이유로 스웨를 가지만,

고수위 보다는 이런 이쁜 마음, 정성이 담긴 스웨를 받고나면 확실히 힐링받은 느낌을 가짐..

서울에서도 이런 이쁜 아이를 한번 찾아보려고 주구장창 다녀봤는데,

만족하지 못하고 엄청나게 다니면 다닐수록 나은이가 생각났음.

ㅇㅎ 10년차로 후기쓰는건 처음인데, 안쓰는건 이유가 있음..

좋은거 나만 볼라고... 예압에 시달리지 않으려고...

오늘따라 너무 생각나서 써버림...

조만간 진짜 휴가라도 써서 보러 가야할거같음...

보고싶다 나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