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이 6

2주 정도 된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급급 땡겨서 대기타다가 PR 뜨자마자 전화드리고 설이 첫타임 픽!

저번에 방문할때 서면쪽 차 너무 많아서 시간 간당간당하게 도착한게 생각이나 뚜벅이로 가보았습니다.

뒤에 말씀드리겠지만 돌아갈때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오늘 방문하여 음료를 챙겨 방으로 향합니다.

처음만나는 설이님이지만 워낙 소문이 자자한지라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토킹토킹 타임

웬만해선 제가 텐션이 되게 높은 편인데 설이님한테는 끌려간것 같아요

성격이 너무 좋고 자연스러워서 10방은 만난 느낌이 들었어요

성격 뿐만아니라 ㅅㅇ 실력도 최상급이네요....

즐거운 시간이 끝나고 대문앞까지 배웅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밖에 나왔는데,,,,, 대낮에 어찌그리 부끄럽고 멜랑꼴리하던지 ㅋㅋㅋㅋ 

차를 안가져 온걸 무척 후회했습니다. 바로 택시잡아타고 돌아갔네요.

조만간 또 들르겠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