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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맨즈 왁싱(서면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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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은 시간으로 예약하고 브라질리언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가게 근처에서 전화하니 앞손님이 아직 안끝났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밖에서 서정거리니 


샵이랑 연계된 주차장이 보이네요.


아주 넓직하고 널널해서 다음에 오면 여기에 주차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시후에 전화주셔서 입장


먼저 샤워를 하고 일회용 속옷을 입고 누으니 바로 제모를 시작합니다.


브라질리언은 왁서가 아무리 잘한다해도 아픈건 어쩔수없나봅니다ㅠ


한 5번째 제모인데 매번 아프네요.


그래도 그 5번째중에 여기가 덜 아픕니다.


털뽑는건 참을만한데 제가 남들보다 털도 억세고 모근도 깊고 촘촘해서


저야 어쩔수없지만 왁서님이 너무 고생하신거 같습니다ㅠㅠ


왁스로 뜯어주신 후에 잔털은 쪽집게로 하나하나 적성스럽게 뽑아주시더라구요.


뜯으실때 마다 아프지 않냐 괜찮냐 제가 안아프게 해드려야하는데 너무 죄송하다 등등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제모하신후 알로에로 마무리해주신후 림프받고 나왔습니다.


이제 또 어느정도 자라면 또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왁서님 성함이 상아라고 하신거 같은데 PR에는 없네요? 잘못들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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