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LOTTO 끝판왕 플러스 성소M 후기 48

어제 간만에 토요일에 일 쉬어가지고 부산 원정갔습니다
마감조 매니저님들 PR이 뜨나 안뜨나 아침부터 간간히 새로고침하면서 대기타다가 거의 포기할 시점이었는데 12시 1분에 플러스 끝판왕 +2성소매니저님이 PR이 딱 뜨는겁니당
놀라서 본능적으로 빨리 전화를 걸어보는데 다행이 통화중이 아니어서 잠시후 연결이되고 남은타임이 있어서 예약성공했습니다 ㅋㅋㅋ
집에서 할거좀하다가 저녁시간 예약이라서 안늦으려고 빨리 출발했는데 한시간이나 일찍도착한겁니당!
촌놈이라서 서면 구경도하고 돌아다녔는데 사람도 엄청많고 거리가 살아있네예 ~

시간때우다가 예약시간다되어서 도착하고 안내받고 씻고 기다리니 잠시후에 매니저님 입장하십니다
브라운톤의 원피스를 입고 들어오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건강한 몸매가 제 눈을 밝게 해주셨고 외모도 이쁘셔서 관리받기전인데도 보자마자 잘왔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네용 ㅎㅎ
간단한 대화를하여 긴장을 약간 풀고 들뜬 제마음도 잠시 진정시키고 관리들어갑니다 ~
관리시작할때 뒤돌아서 누우면 파우더 가루같은것을 뿌려주시고 시작을하는데 저는 이런경험은 처음인것같은데 피자에 뿌려먹는 파마산가루나 찹쌀떡 흰가루가 순간적으로 생각이 났네용 ㅋㅋ
관리중에 섹시하신 표정이 참 매력적이셨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프로다운 마인드에 엄지척을 할수밖에 없었네용 ^^
왜 플러스의 플러스 2로 책정됐는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런 관리시간이었네용 ㅎㅎ
요즘 일때문에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성소매니저님을 뵙고난 어제만큼은 잠시나마 행복했던것이에용(퇴실전에 피카한번 해줬는데 약이 됐는지 독이 됐는지는 모르겠네용 ㅜㅜ)
출근을 잘안하시는것같은데 PR뜨면 필견해야되는 매니저님이네용!
입퇴실시에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관리도 잘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이사진 성소매니저님이랑 씽크좀 있네용 우주소녀 성소 사진 검색하다가 찾은것인뎅 ㅎ
왜 예명을 성소라 지었는지 물어보려다가 까먹은건 덤 ㅋㅋ